The city Trave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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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주이

단순한 클래식을 넘어 시대를 반영한 소재와 디테일로 진화해 여행자를 위한 다채로운 제품을 제안해온 몽블랑. 새롭게 선보이는 #MY4810 나이트플라이트 트롤리와 익스트림 2.0 컬렉션은 시티 여행에 완벽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계속 읽기

precious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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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장라윤 | 포토그래퍼 박재용

착용할 때마다 소중한 순간을 추억하게 하는 마법 같은 예물, 시계. 가장 행복한 시기에 젊은 감성으로 선택하는 아이템인 만큼 오래 착용해도 질리지 않을 디자인을 권한다. 계속 읽기

A tale of lux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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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 에디터 서지혜

젊음을 되돌리는 획기적인 세포 치료법 쎌루라 테라피로부터 시작된 브랜드, 라프레리. 이 혁신적인 치료법과 더불어 진귀한 원료로 만든 제품으로 ‘진정한 럭셔리 뷰티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라프레리의 40년 역사, 그리고 얼마 전 공개한 브랜드 영상 ‘A Tale of Luxury’의 특별한 제작 스토리를 살펴본다. 계속 읽기

[KRUG SPECIAL_2018] The art of Reso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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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많은 이들이 와인을 말할 때 과학을 언급하고, 예술을 논하고, 철학을 끄집어낸다. 물론 그런 지식은 도움이 된다. 즐거운 대화의 소재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종종 무겁고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는 게 사실이다. 온갖 지식을 섭렵하더라도 정작 중요한 걸 놓치면 무슨 소용일까? 그럴듯한 포장의 가면이 점점 두꺼워지면 정작 그 속에 담긴 아름답고 풍부한 것들을 포착하기 힘들어질 수 있다. 원래는 충분히 친근하고 다정다감한 얼굴을 하고 있는데도 말이다. 아마도 그래서 도도한 ‘스펙’을 내세우기보다는 ‘다 내려놓고 마음 편히 음미하라’는 메시지를 유난히 강조하는, 그리고 창의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한 샴페인 브랜드가 눈에 더 들어오는지도 모르겠다. 애정의 밀도로 치자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만큼 열렬한
전 세계 팬들을 다수 거느리고 있는 샴페인 명가 크루그(Krug)의 얘기다. 계속 읽기

freedom of Ch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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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과 오래된 것, 남성과 여성, 클래식함과 자유분방함. 모든 것을 융합시키는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아름다운 욕망과 창의적인 능력은 사그라들 기미가 안 보인다. 지난 5월 28일 그의 고향 로마에서 열린 구찌의 2020 크루즈 컬렉션은 여전히 강렬하고, 철학적이며, 아름다웠다. 계속 읽기

New Prime 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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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경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 하이엔드 브랜드 시장은 나날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보다 유니크하게 발전하는 취향과 새로운 트렌드를 빠르게 받아들이는 대중의 변화에 따라 해외에서만 볼 수 있던 명품 브랜드를 올해는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최첨단 소재를 사용하는 시계 브랜드부터 최고의 럭셔리 소재만 사용하는 핸드메이드 란제리 브랜드까지, 드디어 서울에 상륙한 최고의 브랜드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KRUG SPECIAL_2018] KRUG X FISH_SEOUL ‘Savor the Mo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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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대문호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 불세출의 오페라계 디바 마리아 칼라스(Maris Callas), 영화감독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Francis Ford Coppola), 영국이 낳은 현대미술계 거장 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 이 빛나는 이름들의 공통분모는 한
샴페인을 ‘잊히지 않는 사랑’으로 간직했다는 것이다. 시대를 풍미한 크리에이터들 말고도 오랜 세월 무수히 많은 이들로부터 밀도 높은 ‘팬심’을 누려온 프레스티지
샴페인 브랜드 크루그(Krug)가 그 대상이다. ‘순수한 즐거움’이라는 본질적인 가치를 보다 잘 전달하기 위해 브랜드 크루그가 올가을 서울에서 펼치고 있는 푸드 페어링 프로젝트 ‘KRUG X FISH’의 미각 향연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