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apore Biennale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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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현대미술을 둘러싼 다양한 면모와 우리를 즐겁게, 때로는 우울하게 ‘각성’하도록 하는 축제, 비엔날레. 각각의 색깔도 역사도 현주소도 다르기에 여러 도시의 비엔날레를 보는 여행은 꽤 재미나고 알찬 여정이 될 수 있다. 계속 읽기

[ART+CULTURE ‘20 WINTER SPECIAL] Art and the City,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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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2016년 개봉작 <라라랜드(La La Land)>를 보고 반하지 않기는 힘들다. 영상미, 음악성, 스토리 등 뭐 하나 빠질 게 없으니까. 특히 꿈을 꾸듯 낭만적인 몇몇 장면에서는 절로 몰입이 된다. 계속 읽기

[ART+CULTURE ‘20 WINTER SPECIAL] Thought-Prov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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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세계가 만날때 Wael Shawky - 글 박소현(큐레이터) |  edited by 고성연 || 찰나의 흔적 Gary Hill - 글 박현진(큐레이터) | edited by 고성연

서구권과 비서구권에서 자신만의 시선과 방식으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온 작가들의 전시가 열려 주목된다. 아랍 문화권을 대표하는 가장 중요한 작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와엘 샤키(Wael Shawky), 그리고 스스로를 ‘언어 예술가’라고 소개하는 비디오아트의 거장 게리 힐(Gary Hill). 계속 읽기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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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
소리와 빛의 미학을 담은 조명, 라문(Ramun)의 벨라(B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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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쉽게 ‘최애’ 품목을 찾기 힘든 조명의 세계. 심신을 감싸듯 부드러운 색조의 빛만 선사하는 게 아니라 디자인, 음악 등의 조화로 오감을 즐겁게 자극할 만한 제품이 나왔으니, 테이블 램프나 침실 스탠드 조명을 찾는다면 주목하시라. 네덜란드의 스타 디자이너 마르셀 반더르스(Marcel Wanders)가 디자인 조명 브랜드 라문(Ramun)과 손잡고 선보인 ‘벨라(Bella)’. 투명하고 제법 커다란 종 모양인 이 조명은 포장 상자를 열고 손을 댔을 때부터 즐거움을 안겨주는 흔치 않는 면모를 지니고 있다. 윗부분을 살짝 ‘터치’하면 은은한 빛이 감돌면서 어디에선가 들어본 멜로디의 음악이 흘러나오기 때문이다. 음악 스펙트럼에는 바흐, 푸치니, 쇼팽, 파헬벨 등 열 가지 클래식 음악, 그리고 스위스 오르골 명인의 ‘Happy Birthday’ 멜로디가 포함된다. 조명 바닥에는 마르셀 반더르스가 새겨 넣은 ‘Geef altijd meer dan men verwacht’라는 네덜란드어 문구가 있다. ‘항상 당신이 기대하는 것 그 이상을 보여주겠습니다’라는 뜻. 라문은 2019년 세상을 떠난 디자인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만든 ‘아물레또’라는 테이블 조명 제품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다. 마르셀 반더르스의 ‘벨라’는 멘디니가 생전에 세계 유수 디자이너, 건축가, 예술가 등과 전개한 협업 프로젝트 ‘세븐 스타즈 프로젝트(Seven Stars Project)’의 두 번째 결실이다(첫 번째는 멘디니가 디자인한 앙증맞은 전자 촛불 같은 조명 ‘깜파넬로’). 안과 전문의의 가이드 아래 ‘눈 건강’에 신경 썼음은 물론, 자외선과 적외선 방출이 없고 빛 떨림과 발열 현상이 없도록 디자인됐다고. 국내 주요 백화점에서 만

소리와 빛의 미학을 담은 조명, 라문(Ramun)의 벨라(Bella) 계속 읽기

[ART+CULTURE ‘20 WINTER SPECIAL] Korean 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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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심은록(미술비평·기획가) | edited by 고성연

이제는 ‘미술 한류’라는 표현을 굳이 내세울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한국 작가들의 행보는 눈에 띈다. 그래도 세계 주요 도시의 내로라하는 문화 예술 공간이든, 인적은 다소 덜하지만 숨겨진 보석 같은 공간이든 ‘K아티스트’를 마주치면 반가운 건 사실이다. 계속 읽기

Interview with_Chun Kwang Young at Gillman Barr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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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심은록(미술비평·기획가) | edited by 고성연

1990년 중반부터 한지로 스티로폼을 싸는 독특한 작업인 ‘집합(Aggregation)’을 시작한 전광영은 그 독창성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의 ‘올해의 작가’(2001)로 선정되었다. 계속 읽기

American Luxury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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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 에디터 이승률 | sponsored by lincoln KOREA | 사진 제공 링컨코리아

대형 SUV의 원조는 미국이다. 그만큼 미국 자동차 브랜드들은 오랜 시간 대형 SUV에 관련된 기술과 노하우를 쌓아왔다. ‘아메리칸 럭셔리’의 대표 주자 링컨이 새롭게 선보인 ‘올 뉴 에비에이터’가 가장 완벽한 대형 SUV라 불리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