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마드모아젤 프리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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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은 2017년 6월 23일부터 7월 19일까지 서울 디뮤지엄에서 <마드모아젤 프리베 서울(Mademoiselle Prive´ Seoul)> 전시를 개최한다. 샤넬에 영감을 주는 원천을 살펴보는 흥미로운 여정으로 칼 라거펠트의 오트 쿠튀르 디자인과 가브리엘 샤넬의 하이 주얼리 피스, 샤넬 N°5 향수까지 만나볼 수 있다. 문의 www.mademoiselleprive.chanel.com 계속 읽기

Chéri Sam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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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퍼러리 아트의 다양성과 혁신성을 끊임없이 실험하는 수호자 역할을 해온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이 서울시립미술관과 손잡고 펼치고 있는 소장품 기획전 <하이라이트(Highlights)>전. 오는 8월 15일까지 열리는 이 흥미로운 전시에 소개된 아티스트들은 현대미술사에서 나름 의미 있는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실력자들이지만, 한국에서는 다소 생소한 이름도 많아 작가의 면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중 파리를 묘한 ‘핑크’로 표현할 정도로 개성 있는 색채 감각과 풍자적이고 위트 있는 텍스트를 가미한 화법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콩고 현대미술의 대표 주자 셰리 삼바(Che′ri Samba)를 만나봤다. 계속 읽기

글 고성연

펜디 아이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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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는 올해 바젤월드를 통해 첫선을 보인 ‘아이샤인’ 워치를 공개한다. 프롱 세팅 방식으로 장식한 보석 크라운을 감으면, 3가지 다른 원석이 모습을 드러낸다. 바로 화이트 토파즈와 핑크 및 레드 토파즈, 블랙 스피넬이 아라비아숫자 인덱스에 번갈아 나오는 독특한 방식으로, 브랜드 특유의 유니크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문의 02-2056-9021 계속 읽기

캘빈클라인 워치 앤 주얼리 2017 F/W 프레젠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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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클라인 워치 앤 주얼리는 ‘도발적인 젊음(Provocative Youth)’이라는 테마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유니섹스 스타일의 대표 아이템 ‘미니멀(Minimal)’을 포함해 대담하고 남성적인 ‘부스트(Boost)’, 그리고 섬세하고 쾌활한 ‘엔들레스(Endless)’는 캘빈클라인 워치의 본질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문의 02-3149-9563 계속 읽기

Instant Y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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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물처럼 촉촉한 크림이 아주 빠른 플럼핑 효과를 제공한다면? 감각적인 뷰티 경험을 선사하는 시슬리가 산뜻한 텍스처에 깊은 영양을 담은 새로운 크림을 선보인다. 바로 블랙 로즈 스킨 인퓨전 크림이 그 주인공이다.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Golden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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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클래식하면서도 변하지 않는 품격을 지닌 골드를 입은,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릴 만한 브랜드 대표 골드 워치 컬렉션. 계속 읽기

에디터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더 경쾌한 질주를 기대하게 만든다, 프리미엄 신차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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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하이엔드 카의 진화는 언제 봐도 감탄스럽다. 이미 상향 평준화를 이뤄냈다고 여겨지는 프리미엄 자동차 세계에서도 신차들은 여전히 경쾌한 혁신을 거듭한다. 계속 읽기

에디터 고성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