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자유, 그리고 영국 신사의 품격
갤러리
글 김동현(비스포크 테일러, ‘트란퀼 하우스’ 대표, 영화 <스펜서> 의상 제작 참여)
오전 10시 산화철 안료로 붉게 물든 대로를 거닐며, 버킹엄 궁 앞에서 왕실의 기병대는 교대식을 치르고 있다. 더 몰(The Mall), 해군성 아치에서 트라팔가르 광장으로 이어지는 큰길이다. 화려한 행사 속 기병대는 영국군을 상징하는 붉은 제복(Redcoat)을 입고 있다. 계속 읽기
오전 10시 산화철 안료로 붉게 물든 대로를 거닐며, 버킹엄 궁 앞에서 왕실의 기병대는 교대식을 치르고 있다. 더 몰(The Mall), 해군성 아치에서 트라팔가르 광장으로 이어지는 큰길이다. 화려한 행사 속 기병대는 영국군을 상징하는 붉은 제복(Redcoat)을 입고 있다. 계속 읽기
높고 청명하고 푸른, 휴대폰만 가져다 대도 뚝딱 작품 사진이 완성되는 가을 하늘을 닮았다. 계속 읽기
이번 워치스 & 원더스에서 몽블랑은 브랜드의 근간이자 귀중한 유산인 ‘탐험 정신’으로 무장한 시계들로 눈길을 끌었다. 계속 읽기
혀끝에 기분 좋은 여운을 남기는 위스키를 즐기기에 더없이 완벽한 계절, 가을. 계속 읽기
더 가볍고 쿨해진 발걸음을 위한 브랜드 뉴 로퍼. 계속 읽기
블랑팡 매뉴팩처의 정신과 미학적 코드를 담은 빌레레 컬렉션. 계속 읽기
유쾌하고 자유분방한 정신으로 무장한 도시 속 거침없는 질주! 계속 읽기
운동 욕구를 되살려주는 ‘쿨’한 패션 기어. 계속 읽기
매년 1월과 6월이면 피렌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남성복 박람회 ‘피티 워모(Pitti Uomo)’에 참석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멋쟁이 남자들로 떠들썩하다. 지난 6월, 무더위를 불사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멋지게 차려입은 신사들의 패션을 향한 열기로 들끓는 생생한 현장을 목도했다. 계속 읽기
설물속, 땅, 하늘 위 어디에서나 어울리는, 액티브를 위해 태어난 워치 7.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