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Classic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여성 시계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그 무엇보다 아름다운 자태다. 손목을 유려하게 감싸는 해리 윈스턴의 다이아몬드 워치는 우아함과 섬세함, 여성스러운 가치를 모두 지니고 있다. 계속 읽기

Love spring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어시스턴트 이세영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아직까지는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지금, 겨우내 지겹도록 입은 무거운 겨울 코트는 넣어두고 몸을 보드랍고 따스하게 감싸는 가볍고 산뜻한 스프링 코트를 구입할 때다. 소재, 컬러, 디자인 등을 꼼꼼히 따져 엄선한 스프링 코트 4벌. 계속 읽기

Brilliant Beauty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kim yeong jun

결혼식 날만큼은 한층 어려 보이는 동안 피부로 가장 아름답게 빛나고 싶은 신부와, 감사하다는 말로는 그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는 양가 어머니의 탄력 있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9개의 럭셔리 뷰티 하우스에서 제안하는 웨딩 뷰티 선물 세트. 계속 읽기

The Art of The Wild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 헤어 한지선 | 메이크업 오미영 | 모델 지현정, 박세라 | 어시스턴트 김혜인 |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 photographed by bolee

고귀하고 아름다운 보석이 이야기를 가지고 다시 태어났을 때,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티파니는 이러한 보석의 힘을 믿기에 매년 VVIP 고객을 대상으로 최상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
블루 북(Blue Book) 컬렉션을 선보인다.

올해는 탄생 1백80주년을 맞아 야생의 경이로움을 환상적으로 표현한 ‘야생의 예술: 아트 오브 더 와일드(The Art of the Wild)’를 주제로 삼았다.
그 섬세한 숨결, 보석이 자아내는 최고의 예술적 가치가 지금 펼쳐진다. 계속 읽기

Smart Lifting Power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19세기 후반 프랑스 시인 보들레르는 젊고 아름다운 여성을 보면 그 아름다움을  찬미하기보다 ‘저 여인도 곧 늙을 텐데’ 하며 슬퍼했다. 젊음을 지키려는 인류의 욕망이자 끊임없는 연구 과제인 항노화와 이에 대해 샤넬이 제시한 독창적 관점, 르 리프트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Sublime radiance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 sponsored by CHANEL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피부에 빛과 젊음을 선사하는 샤넬 코스메틱의 하이엔드 안티에이징 라인인 ‘수블리마지’가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무려 10년간 꾸준히 사랑받으며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것은 수블리마지의 핵심 성분과 뛰어난 효능이 입증되었다는 증거. 샤넬은 이에 힘입어 올 11월, 언제 어디서나 수블리마지의 효능을 느낄 수 있는 여행용 보야지 키트와 수블리마지의 귀한 성분을 담아 궁극의 광채를 선사하는 파운데이션, ‘수블리마지 르 뗑’을 함께 선보인다. 자, 이제 샤넬 수블리마지와 함께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피부 광채와 안티에이징 효과를 모두 만족시킬 뷰티 케어를 시작해보자. 계속 읽기

Dietrich Klinge in Weidelbach

갤러리

글 고성연 | 015년 뉘른베르크의 한 교회에서 보데 갤러리 주최로 열린 디트리히 클링에의 <ET-und-auch> 전시. 사진 Martin Frischauf.

과감한 생략과 절제미에서 느껴지는 섬세한 감성과 품격. 한 평론가는 자아의 심연을 관조한 듯한 디트리히 클링에의 조각 작품에서 흘러나오는 우아한 기품은 정신적이며, 심지어 종교적이기까지 하다고 말했다. 시대와 문화적 경계를 넘나드는 폭넓은 스펙트럼과 내적 성찰의 깊이를 지닌 이 걸출한 조각가의 인생과 철학이 곳곳에서 묻어나는 바이델바흐의 집을 소개한다. 대구에 전시 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뉘른베르크의 보데(Bode) 갤러리 덕분에 이미 그의 작품 세계를 접하는 행운을 누린 이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내년 5월 중순 대구 인당 뮤지엄에서 열릴 그의 전시를 기억해두면 좋을 듯하다. 예술의 본질과 시대를 초월하는 조각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값진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