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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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혜미 | 진행 박경실(객원 에디터)

작은 원형 접시 모양의 인센스 홀더. 빈티지 스타일의 패브릭에서 영감을 얻은 플로럴 패턴과 1970년대 아카이브에서 차용한 벌 모양 장식이 아름답다. 27만원 구찌. 계속 읽기

[ART + CULTURE] 기계와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를 위해

갤러리

글 김수진(디블렌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썩는 제품을 전면에 내세우고 모든 기념비적인 예술 작품에 대해 의문을 갖고, 가장 작은 생명체를 되살리는 일, 생물체와 첨단 기술을 아우르는 미감으로 기계와 생명체의 통합 등을 이야기하는 아니카 이(Anicka Yi). 계속 읽기

Arts by the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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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5월의 부산은 덩달아 들뜨지 않기가 힘들 정도로 활기를 뿜어냈다. 특히 서울에서 매년 가을 열리는 KIAF와 더불어 국내 시장을 떠받치는 양대 아트 페어로 자리 잡은 아트부산(Art Busan)이 열리는 초여름의 공기는 점점 활력을 더해가고 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