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스틸 아쏘 스켈레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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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워치에서 ‘아쏘 스켈레톤’을 제안한다. 2개의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통해 시계 내부의 메커니즘과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볼 수 있다. 블루 핸즈와 오픈워크로 제작한 브리지, 스켈레톤 형식으로 제작한 회전 추를 통해 에르메스 워치의 정교함을 느낄 수 있다. 문의 02-3448-0728 계속 읽기

Smartest H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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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전력, 고효율, 친환경, ‘반영구적’이라고 할 만큼 긴 수명…. LED 조명의 장점은 누누이 강조돼왔지만 사실 써보기 전에는 피부로 와 닿지 않는 법이다. 그런데 그 매력의 실타래를 풀어보고 싶게 만드는 흥미로운 LED 조명 시스템이 등장했다. 내 입맛과 몸 상태에 맞는 ‘빛의 미학’을 펼칠 수 있게 하는 필립스의 야심작 ‘휴(hue)’. 얼핏 보면 평범한 전구 같지만, 고도의 지능과 다채로운 재주를 지닌 이 ‘매력 덩어리’를 눈여겨보자. 계속 읽기

에디터 고성연

숨37 ° 2014 해피 뉴 이어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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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37°가 1월 한 달간 매장 고객을 대상으로 ‘해피 뉴 이어 2014’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재구매율 1위에 빛나는 ‘시크릿 프로그래밍 에센스’ 탄생 6주년과 새해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로, 시크릿 리페어 컨센트레이트와 컨센트레이티드 크림으로 구성한 ‘시크릿 리페어 2종 세트’를 비롯해 시크릿 프로그래밍 에센스 정품과 대용량 샘플로 구성한 ‘시크릿 프로그래밍 에센스 기획 세트’를 선보인다. 문의 080-023-7007 계속 읽기

필립스 스마트 실내 조명 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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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에서 스마트 조명 ‘휴(hue)’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휴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휴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천6백만 가지의 색상을 표현할 수 있으며, 설정된 시간에 자동으로 점등과 소등을 하는 타임 세팅 기능 등을 활용해 사용자 맞춤형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LED 스마트 조명이다. 장충동 얼반테이너에서 진행한 행사에서는 휴의 기능과 가치를 표현하기 위한 제품 전시, 시연, 아트워크 공간을 마련했다. 문의 02-514-9006 계속 읽기

해밀턴 영화 – 잭 라이언:코드네임 쉐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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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워치가 1월 16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첩보 액션 영화 <잭 라이언:코드네임 쉐도우>에 모습을 드러낸다. ‘잭 라이언’ 역을 맡은 크리스 파인이 브랜드의 아이코닉 워치인 ‘카키 필드 티타늄’과 ‘카키 UTC’를 착용한 장면이 곳곳에 등장한다. 해밀턴 매장에서 시계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문의 02-3149-9593 계속 읽기

[애니 레보비츠 사진전], [라이언 맥긴리 – 청춘, 그 찬란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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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 사랑하는, 그리고 많은 이들이 뉴욕을 동경하도록 만든 걸출한 사진작가들의 작품전이 눈에 띈다. 관록의 거장 애니 레보비츠(Annie Leibovitz), 그리고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사진작가 라이언 맥긴리(Ryan McGinley)의 전시회다.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2014년 3월 4일까지 열리는 <애니 레보비츠 사진전>은 이미 해외에서 2백만 명이 넘는 관람객을 끌어모은 ‘검증된’ 전시회다. 다큐멘터리와 패션 등 사진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약해온 레보비츠. 그녀는 미국잡지협회에서 선정한 ‘과거 40년간 가장 유명한 40컷의 커버 사진’ 중 1위(존 레넌과 오노 요코의 사진)와 2위(만삭의 데미 무어 사진)를 거머쥘 만큼 당대 최고 유명 인사들의 모습을 인상적으로 담아낸 것으로 명성이 높다. 이번 사진전은 1990년부터 20005년까지의 작품을 아우른 전시이므로 아쉽게도 레넌-요코 커플 사진은 볼 수 없지만, 멋진 공중 자세를 취한 러시아 망명 무용수 미하일 바리시니코프, 백조를 목에 두른 채 안고 있는 젊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레보비츠가 누구보다 의지하고 사랑했다는  ‘뉴욕의 지성’ 수전 손태그, 똑같은 옷차림의 모델들 사이에 ‘숨은’ 사진가 신디 셔먼 등 흥미로운 작품이 많다. 서울 통의동에 자리 잡은 대림미술관에서 2014년 2월 23일까지 개최되는 <라이언 맥긴리 – 청춘, 그 찬란한 기록>전에서는 젊음 자체만으로 빛나는 환희의 순간을 진솔하게 포착한 역동적인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불안과 방황도 품고 있지만 자유, 열정, 순수 등 청춘의 소중한 순간을 지배하는 감정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누드 사진이 아름다운 해방감을 선사한다. 1977년생으로 25세에 최연소로 미국 휘트니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가지며 사진계의 ‘아이돌’로 떠올랐던 맥긴리. 최근 방한했을 당시, 검은 선글라스를 쓴 채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그는 자신이 대가족의 막내로 태어나 자라면서 겪은 청춘의 방황과 유희를 밝고도 나른한 목소리로 술회하는 묘한 매력의 소유자이다. 계속 읽기

에디터 고성연

파코라반 원밀리언 & 레이디밀리언 키체인 퍼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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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코라반에서 백만장자가 되고 싶은 욕망을 표현한 남자와 여자를 위한 향수, ‘원밀리언’과 ‘레이디밀리언’을 키 체인 퍼퓸으로 선보인다. 파우치나 가방에 탈착할 수 있는 열쇠고리 형식으로 정교하게 만든 보틀에 반짝이는 골드 체인과 열쇠고리가 달려 있는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문의 02-3443-5050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