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cious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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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할 때마다 소중한 순간을 추억하게 하는 마법 같은 예물, 시계. 가장 행복한 시기에 젊은 감성으로 선택하는 아이템인 만큼 오래 착용해도 질리지 않을 디자인을 권한다. 계속 읽기

에디터 장라윤 | 포토그래퍼 박재용

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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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의 전형적인 스타일과 디자인을 유지하는 동시에 현대적인 기술을 보강했다. 수심 300m 방수 기능을 갖췄고, 2시 방향에 위치한 크라운을 조작해 다이빙 시간을 기록할 수 있다. 블랙 PVD 코팅 스틸 케이스는 지름 36mm로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계속 읽기

for my Dea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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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30.5mm의 스틸 케이스를 장착한 론진 프리마루나 문페이즈 워치 1백60만원대, 다크 브라운 앨리게이터 스트랩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한 지름 42mm의 론진 마스터 컬렉션 문페이즈 워치 4백만원대 모두 론진. 계속 읽기

글 황다나 edited by 이혜미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uniquely Vien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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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했던 합스부르크 왕가의 문화유산이 곳곳에 펼쳐진 비엔나는 일단 ‘고전음악’과 떼려야 뗄 수 없다. 그래서 클래식 애호가들은 베토벤과 슈베르트, 브람스의 묘, 모차르트 기념비 등이 있는 공원 같은 빈 중앙 묘지를 찾아 ‘음악 성인’들에게 인사를 올리기도 한다. 세계인이 사랑하는 클림트의 잔재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하지만 비엔나는 그저 고풍스러운 과거의 도시가 아니다. 현대까지 우아하게 이어진 카페 문화와 수준 높은 공연 문화, 일상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댄스 문화, 한결 다채로워진 미식 풍경, 그리고 가장 ‘핫한’ 현대미술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하루 숙박객 수가 1천6백50만 명이나 된다는 통계가 나오고, 꾸준히 ‘살기 좋은 도시’ 목록에 오르내리는 데는 전통과 현대가 다채롭게 어우러지는 매혹적인 문화 풍경이 버티고 있지 않을까. 계속 읽기

글 고성연 | 취재 협조 비엔나관광청(wien.info/en)

파비아나 필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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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미어와 모를 혼방한 소재의 박시한 그레이 풀오버와 블랙 플리츠 툴을 레이어드한 다크 그린 체크 패턴 스커트를 제안한다.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