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자유, 그리고 영국 신사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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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산화철 안료로 붉게 물든 대로를 거닐며, 버킹엄 궁 앞에서 왕실의 기병대는 교대식을 치르고 있다. 더 몰(The Mall), 해군성 아치에서 트라팔가르 광장으로 이어지는 큰길이다. 화려한 행사 속 기병대는 영국군을 상징하는 붉은 제복(Redcoat)을 입고 있다. 계속 읽기
오전 10시 산화철 안료로 붉게 물든 대로를 거닐며, 버킹엄 궁 앞에서 왕실의 기병대는 교대식을 치르고 있다. 더 몰(The Mall), 해군성 아치에서 트라팔가르 광장으로 이어지는 큰길이다. 화려한 행사 속 기병대는 영국군을 상징하는 붉은 제복(Redcoat)을 입고 있다. 계속 읽기
여기, 시계에 입문하는 남자를 위한 네 가지 스타일의 엔트리 타임피스를 소개한다. 이 중 당신의 첫 번째 워치는? 계속 읽기
칙칙한 피부 톤 보정과 함께 보기 싫은 잡티를 완벽하게 커버하고 싶다면 화이트닝 파운데이션이 정답이다. 이는 뛰어난 커버력과 함께 피부 속 깊이 자리잡은 잡티들을 관리해주어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랑콤 블랑 엑스퍼트 화이트 사파이어 화이트 리바이빙 미네랄 … 계속 읽기
당대 최고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컬래버레이션의 달인’으로 불리곤 하는 루이 비통이 이번에는 제프 쿤스와 손을 잡았다. 소위 ‘잘나가는’ 동시대 작가들 중에서도 작품가가 압도적으로 비쌀뿐더러 늘상 화제를 몰고 다니는 현대미술계의 ‘브랜드 작가’와의 만남이라는 자체만으로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그것도 ‘키치의 제왕’이라는 명성답게 이름만 들어도 입이 딱 벌어지는 고전 거장들의 작품을 자신만의 해석으로 가방에 녹여냈으니, 과연 예술계 최고의 이슈 메이커답다. 계속 읽기
루시에가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로즈 클라시크’ 컬렉션을 제안한다. 높은 등급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13개의 링은 옐로 골드와 플래티넘, 로즈 골드와 다이아몬드, 정교한 밀그레인 세팅이 조화를 이룬 섬세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다른 디자인과 겹쳐 착용하면 화려하고 볼륨감 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문의 02-512-6732 계속 읽기
2005년, 가장 ‘영국적인’ 색깔을 지닌 세계적인 컨템퍼러리 디자인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비전 아래 설립된 이스태블리시드&선즈(Established & Sons)는 5년이 지난 현재, 영국 전역을 비롯, 40개국에 진출해 세계적인 입지와 명성을 얻고 있다. 런던에서 알아주는 멋쟁이이자 패션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의 남편인 동시에 이 회사의 … 계속 읽기
로로피아나는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린넨 트레블러 재킷’을 출시한다. 레인 시스템ⓡ 처리로 발수 기능이 뛰어나며, 가볍고 실용성이 높아 레저와 여행을 즐길 때 가장 이상적인 아이템. 라인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정장 재킷 대용으로도 착용할 수 있어 출장 시에도 제격이다. 문의 02-546-0615 계속 읽기
독일어 알펜(Alpen), 이탈리아어 알피(Alpi), 프랑스어로 알프(Alps)라 불리는 거대한 산. ‘백색’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비롯되어 ‘희고 높은 산’이라는 뜻을 지닌 알프스는 유럽인들의 가슴에 우뚝 선 산맥이다. 그 웅장한 산맥을 넘으면 세상을 얻는다는 신화를 2천2백여 년 전에 한니발이 보여줬고, 중세에는 티롤 왕가의 향기가 … 계속 읽기
잦은 면도와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습관, 지나친 음주와 흡연을 즐기는 남성의 피부는 괴롭다. 수분이 부족하고 피지 분비가 왕성하며, 피하층이 두꺼워 일단 주름이나 기미가 자리잡으면 여성보다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기 때문. 조금 귀찮더라도 스킨케어에 정성을 쏟는다면 젊고 탄력있는 피부와 건강한 혈색을 오랫동안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