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ourney to Pit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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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SK-II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가 특별한 이유이자 브랜드의 뿌리를 지탱하는 피테라™의 기원을 찾기 위해 일본 고베로 떠났다. 30여 년 전 나이 든 사케 주조사의 아기처럼 고운 손을 우연한 관찰한 데서 시작된 피테라™의 발견이 전 세계 여성의 아름다움을 변화시키는 주역이 되기까지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계속 읽기

아트워크로 재탄생한 자동차의 과거와 현재,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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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소영(<사진 미술에 중독되다>, <서울, 그 카페 좋더라>의 저자>)

자동차에서 영감을 얻는 국내외 예술가들의 작품 세계를 만나보자. 사실 자동차도 어찌 보면 하나의 작품이기에 예술 작품에서 탄생한 또 다른 아트워크는 다채로울 수밖에 없다. 브랜드의 정신을 작품으로 승화하는 게리 유다, 일본의 풍속화인 우키요에를 연상시키는 작품을 만드는 나카무라 데쓰야, 슈퍼 카를 조각으로 표현하는 권오상 등의 작품은 자동차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엿보게 한다. 계속 읽기

Arik Le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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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심미성과 기능성을 충족시키는 디자인과 자아를 표출하는 아트를 ‘겸업’하는 아릭 레비. 서프보드에 그림을 그려넣으면서 자연스럽게 예술에 입문했다는 그의 삶에서 ‘작업을 한다’는 건 일종의 호흡처럼 그를 지탱해왔다. ‘테크노 시인’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전천후 크리에이터 레비와의 대화. 계속 읽기

The World of Her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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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브랜드 고유의 장인 정신이 깃든 내공, 문화 활동 등을 둘러싼 이야기를 담담하게 펼쳐내는 에르메스의 책자 <르 몽드 에르메스(Le Monde d’Herme `s)>가 2013년 봄/여름호를 기점으로 한글판으로 나온다. ‘미술상’과 ‘디렉터스 체어’를 제정하는 등 한국 시장에서 아트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해온 브랜드답게 브랜드 북도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미려한 서체가 돋보이는 한글판을 택했다. 계속 읽기

Light Feather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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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투명하게 마무리 해주는 깃털처럼 가벼운 루스 파우더는 피부의 잔여물을 매트하게 잡아주어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브러시에 파우더를 묻힌 후 피지 분비량이 많은 T존 부위에 가볍게 쓸어주면 보송보송한 피부가 완성된다. 여기, 지성 피부의 비밀 병기가 되어 줄 두 가지의 루스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