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or G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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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고가의 워치라면 블랙과 화이트 컬러 다이얼을 가장 먼저 떠올리겠지만, 보다 특별하고 소장 가치 높은 나만의 워치를 원한다면 새로운 컬러에 도전해볼 필요가 있다. 차분한 그레이 톤의 스켈레톤 워치와 에나멜링으로 완성한 블루 다이얼이라면 수십 년이 지난 후에도 모던함을 지켜낼 것이다. 계속 읽기

팔각형의 매력, 옥토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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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장라윤

클래식하면서도 그렇지 않은(classic-yet-not-quite) 디자인 미학이 시선을 사로잡는 옥토 로마의 모든 것은 불가리 워치에 담긴 이탈리아 감성이자 섬세한 장인 정신에서 비롯된다. 계속 읽기

BB For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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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남성 BB크림이 단점을 벗고 새로워졌다. 가벼운 텍스처로 발림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화장한 티가 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피부 톤 보정에 미세한 주름까지 메워주어 로션만 바르던 남성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