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High Jewelry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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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주얼리는 패션과는 달리 오로지 ‘트렌드’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독특한 오라가 있다. 이 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영원한 클래식은 있어도 완전히 새로운 것을 찾아보기 힘든데, 올해 유서 깊은 주얼리 하우스들이 지금까지 전혀 본 적 없는 완전히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세상에 선보였다. 넘볼 수 없을 만큼 고고하기만 했던 하이 주얼리의 세계가 조금씩 문을 열고 대중과 소통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다. 새로운 하이 주얼리와 함께 열렬한 환희의 여정을 떠날 준비가 되었는가. 계속 읽기

테드 베이커 2013 F/W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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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베이커 2013 F/W 컬렉션은 빈티지한 그림에서 영감을 얻은 플라워 프린트와 페인팅, 보석 장식을 주요 프린트로 사용했다. 레드, 그린, 블루 등 선명한 원색을 바탕으로 보디라인이 아름답게 드러나는 드레스를 비롯해 브랜드 로고인 ‘T’를 메탈로 장식한 클러치백과 슈즈도 주목할 만하다. 문의 02-310-5112 계속 읽기

비비안 웨스트우드 플라워 프린트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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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웨스트우드는 2013 F/W 레드 라벨 컬렉션에서 플라워 프린트 드레스를 선보였다. 화려한 꽃무늬와 핑크 컬러의 매치가 특징이며, 흐르는 듯한 실루엣과 네크라인이 멋스럽다. 문의 02-543-1713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