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의 노래, 그리고 대관령의 추억

갤러리

글 이소영(<사진, 미술에 중독되다>, <서울 그 카페 좋더라>의 저자) 

미국에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대관령국제음악제가 있다.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이국적 자연 속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회를 즐길 수 있는 제10회 대관령국제음악제의 찬란한 위상과 하이라이트에 대하여. 계속 읽기

제니스 엘 프리메로 크로노마스터 오픈

갤러리

제니스가 가장 엄격한 워치메이킹의 전통에 따라 만든 시계에 현대적 디자인을 접목한 ‘엘 크리메로 크로노마스터 오픈’을 선보인다. 시간당 3만6천 회 진동하는 엘 프리메로 무브먼트의 섬세한 움직임을 볼 수 있도록 디자인한 다이얼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문의 02-2118-6225 계속 읽기

샤넬 화인 주얼리 까멜리아 컬렉션

갤러리

샤넬 화인 주얼리는 가을을 위한 주얼리로 까멜리아 컬렉션을 제안한다. 까멜리아는 브랜드의 가장 중요한 심벌 중 하나로, 마드모아젤 샤넬이 가장 좋아했던 꽃으로 알려져있다. 18K 옐로 골드로 이루어진 까멜리아 목걸이는 세월의 흐름을 뛰어넘어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발산한다. 문의 02-3442-0962 계속 읽기

프라다 <태도가 형식이 될 때> 전시회 개최

갤러리

프라다 재단은 베니스에 위치한 폰다지오네 프라다에서 <태도가 형식이 될 때: 베른 1969/베니스 2013>이라는 전시회를 개최했다.1969년 베른 쿤스트할레에서 하랄드 제만이 기획했던 당시의 전시 작품과 작품간의 배치 등을 그대로 유지했다. 프라다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 작품의 복잡성과 본질적인 의미에 대한 일련의 질문을 던진다. www.fondazioneprada.org 계속 읽기

Among The Greats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바젤월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브레게 부스. 올해 역시 브랜드의 히스토리를 아우르는 전시와 드라마틱한 여성 하이 주얼리 워치, 고유의 기술력을 담은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로 저력을 과시했다.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메이킹의 대표 주자 브레게가 2016년에 내딛은 새로운 발걸음. 계속 읽기

구찌

갤러리

구찌는 스포티한 레이스업 스니커즈와 트레킹 슈즈에서 영감을 받은 ‘플레시트렉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청키한 러버솔과 벌키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이 제품은 스니커즈 전체를 감싸는 탈착 가능한 크리스털 자수 장식과 엘라스틱 스트랩이 특징. 패딩 처리한 앵클 부분의 디테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깔끔한 화이트부터 에지 있는 블랙, 카키와 그레이, 그리고 멀티컬러 메탈릭 가죽까지 다양한 컬러로 출시했다. 문의 1577-1921 계속 읽기

바비 브라운 네이비 앤 누드 컬렉션

갤러리

바비 브라운에서 모던한 서머 룩을 위한 ‘네이비 앤 누드’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트라이프 머린 룩부터 시크한 슬립 원피스까지 어떤 룩과 매치해도 섹시하고 건강한 스타일을 연출해주는 이번 컬렉션은 ‘네이비 앤 누드 아이 팔레트’부터 은은한 광택이 도는 ‘브라이트닝 브릭’, 밝은 네이비 컬러의 ‘네일 폴리쉬’까지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으로 구성했다. 문의 02-3440-2781 계속 읽기

에르메네질도 제냐 티지아노 스니커즈

갤러리

에르메네질도 제냐 티지아노 스니커즈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미니멀한 스타일의 ‘티지아노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부드러운 송아지가죽으로 제작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하이톱과 로톱, 2가지 스타일로 출시했다. 문의 02-518-0285 계속 읽기

랄프 로렌 컬렉션 노티컬 스트라이프 리키 토트

갤러리

랄프 로렌 컬렉션에서 여름 시즌을 위해 블루 컬러 스트라이프 패턴의 ‘노티컬 스트라이프 리키 토트’ 백을 출시한다. 올해 처음 선보인 ‘리키 토트’는 캔버스 소재에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리키 록 장식을 특징으로 하며, 국내외 수많은 셀러브리티가 선택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랄프 로렌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백화점 랄프 로렌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545-8200 계속 읽기

랄프 로렌 2014 F/W 칠드런 패션쇼

갤러리

랄프 로렌 칠드런이 뉴욕 공립 도서관에서 2014 F/W 런웨이 쇼를 선보였다. 배우 우마 서먼의 주최로 이루어진 이번 쇼는 ‘Back to School’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레피 룩을 선보였다. 패션쇼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며 디지털 시대에 등한시할 수 있는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리터러시(Literacy)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메시 폴로 티셔츠, 럭비 티셔츠, 스웨터를 제안했으며, 계절감이 있는 컬러로 학교생활과 야외 활동 등 모든 활동에 잘 어울리는 룩을 소개했다. www.RalphLauren.co.kr/literacy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