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ʼs My Time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 기능, 그리고 브랜드의 노하우가 집약된 합리적인 가격대의 오토매틱 워치. 계속 읽기

Timeless Ritual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아모레퍼시픽은 지금 뜨거운 브랜드다. K-뷰티를 세계적인 뷰티 아이콘의 자리에 올려놓은 국내 화장품 기업 아모레퍼시픽 그룹을 대표하는 브랜드이기에 가치가 남다르다. 제주의 첫물 녹차 성분을 핵심으로 글로벌 럭셔리 뷰티 시장을 일구어온 아모레퍼시픽의 타임 레스폰스 컬렉션과의 만남을 위해 제주를 찾았다. 계속 읽기

Time to Pack

갤러리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어시스턴트 이세영, 김수빈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좋은 구두를 신으면 좋은 곳으로 데려다준다는 말이 있듯이, 멋진 캐리어는 당신을 멋진 여행지로 이끌어줄 것이다.
당신의 여행길에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줄, 가볍고 튼튼하며 디자인까지 세련된 럭셔리 트롤리. 계속 읽기

Blue Light Protection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봄이 성큼 다가온 지금, 자외선 차단제를 쇼핑 리스트 영순위에 올릴 시즌이 돌아왔다. 색소침착의 원인이 되는 자외선, 미세 먼지에 이어 전자 기기에서 방출되는 블루 라이트까지 차단하는 똑똑한 ‘신상’ 자외선 차단제, ‘랑콤 UV 엑스퍼트 차단 CC 커버’라면 피부 건강을 지키는 데 부족함이 없을 것. 이와 더불어 피부 겉은 물론 속까지 투명한 빛을 선사하는 랑콤의 ‘블랑 엑스퍼트’ 듀오가 함께한다면 건강한 장밋빛 피부로 다시 태어나는 것은 시간문제다. 계속 읽기

Radiance Evolution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도쿄 현지 취재)

‘화장품은 진화한다’. 도쿄에서 리뉴얼한 끌레드뽀 보떼의 베이식 스킨케어 라인을 보고 떠올린 문구다. 최상의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피부 기억력’이라는 과학으로 보다 진보한 스킨케어를 선보인 이들의 진심을 느끼고 왔다. 계속 읽기

Your Bloomy Day

갤러리

에디터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에게 생기를 주는 것은 아름다운 부케일 것이다. 신부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플로리스트 4인이 완성한 시그너처 부케. 계속 읽기

Get Healthy Glow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며 햇볕을 두려워하지 않고, 본연의 건강하고 윤기 나는 피부를 간직했던 가브리엘 샤넬. 아름다움에 대한 그녀의 철학을 그대로 담은 파운데이션이 출시된다. 누구나 원하는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 톤과 윤기, 그리고 자유롭게 숨 쉬는 피부를 위한 단 하나의 베이스, ‘샤넬 레 베쥬 헬시 글로우 파운데이션’. 계속 읽기

A Beautiful Gift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사랑과 기쁨, 설렘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는 기꺼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 한없이 감사했던 분들께 의미 깊은 선물을 하고 싶다면 시슬리의 베스트셀러를 눈여겨보자. 내가 꼭 받고 싶었던 귀한 선물을 선사하는 순간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특별해질 테니. 계속 읽기

Sail Along Arts

갤러리

글 고성연

예술의 도시 파리에는 갤러리와 미술관이 부지기수다. 하지만 워낙 규제가 엄한지라 도심에 새로 생긴 큰 규모의 예술 공간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그런데 이 도시의 서쪽 끝자락으로 향하면 참신한 예술의 장을 마주할 수 있다. 파리 16구 불로뉴 숲. 청량한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짙은 녹음(綠陰)을 병풍처럼 두른 채 건물이 하나 솟아 있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빛을 온몸에 받으면서 유유자적 흘러가는 구름 배 같기도 하다. 바로 옆에 자리 잡은 아클리마타시옹 공원의 놀이터에는 까르르 웃으며 뛰노는 아이들이 눈에 띈다.
이 울창한 수풀 속의 건물은 바로 개관 1년을 맞이한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Fondation Louis Vuitton)이다. 전시 미술품보다 건물이 더 유명한 스페인 빌바오의 구겐하임을 설계한 건축 거장 프랭크 게리(Frank O. Gehry)의 작품이다. 이 명성 높은 노장이 돛이나 배만큼 좋아한다는 물고기 모양의 설치물이 그의 이름을 딴 레스토랑 ‘르 프랭크(Le Frank)’ 가까이에 매달려 있다. 미슐랭 스타 셰프 장 루이 노미코가 운영하는 이 레스토랑과 함께 4층짜리 미술관 안에는 서점과 오디토리엄, 그리고 핵심 공간인 11개의 갤러리가 들어서 있다. 총 면적 11,000m². 계속 읽기

Veritable a Second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신제품이 탄생할 때마다 이슈를 몰고 다니는 예거 르쿨트르. 최근에 내놓은 야심작은 1958년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지오피직’ 컬렉션이다. 이 시계의 하이라이트는 밸런스 휠 운동을 통해 힘을 모았다가 1초가 되었을 때 초침을 튕겨주는 메커니즘을 통해 진정한 1초를 재탄생시킨 ‘트루 세컨드 시스템’이 선사하는 기계식 워치의 진정한 가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