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 Healthy Glow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며 햇볕을 두려워하지 않고, 본연의 건강하고 윤기 나는 피부를 간직했던 가브리엘 샤넬. 아름다움에 대한 그녀의 철학을 그대로 담은 파운데이션이 출시된다. 누구나 원하는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 톤과 윤기, 그리고 자유롭게 숨 쉬는 피부를 위한 단 하나의 베이스, ‘샤넬 레 베쥬 헬시 글로우 파운데이션’. 계속 읽기

A Beautiful Gift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사랑과 기쁨, 설렘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는 기꺼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 한없이 감사했던 분들께 의미 깊은 선물을 하고 싶다면 시슬리의 베스트셀러를 눈여겨보자. 내가 꼭 받고 싶었던 귀한 선물을 선사하는 순간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특별해질 테니. 계속 읽기

Sail Along Arts

갤러리

글 고성연

예술의 도시 파리에는 갤러리와 미술관이 부지기수다. 하지만 워낙 규제가 엄한지라 도심에 새로 생긴 큰 규모의 예술 공간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그런데 이 도시의 서쪽 끝자락으로 향하면 참신한 예술의 장을 마주할 수 있다. 파리 16구 불로뉴 숲. 청량한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짙은 녹음(綠陰)을 병풍처럼 두른 채 건물이 하나 솟아 있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빛을 온몸에 받으면서 유유자적 흘러가는 구름 배 같기도 하다. 바로 옆에 자리 잡은 아클리마타시옹 공원의 놀이터에는 까르르 웃으며 뛰노는 아이들이 눈에 띈다.
이 울창한 수풀 속의 건물은 바로 개관 1년을 맞이한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Fondation Louis Vuitton)이다. 전시 미술품보다 건물이 더 유명한 스페인 빌바오의 구겐하임을 설계한 건축 거장 프랭크 게리(Frank O. Gehry)의 작품이다. 이 명성 높은 노장이 돛이나 배만큼 좋아한다는 물고기 모양의 설치물이 그의 이름을 딴 레스토랑 ‘르 프랭크(Le Frank)’ 가까이에 매달려 있다. 미슐랭 스타 셰프 장 루이 노미코가 운영하는 이 레스토랑과 함께 4층짜리 미술관 안에는 서점과 오디토리엄, 그리고 핵심 공간인 11개의 갤러리가 들어서 있다. 총 면적 11,000m². 계속 읽기

Veritable a Second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신제품이 탄생할 때마다 이슈를 몰고 다니는 예거 르쿨트르. 최근에 내놓은 야심작은 1958년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지오피직’ 컬렉션이다. 이 시계의 하이라이트는 밸런스 휠 운동을 통해 힘을 모았다가 1초가 되었을 때 초침을 튕겨주는 메커니즘을 통해 진정한 1초를 재탄생시킨 ‘트루 세컨드 시스템’이 선사하는 기계식 워치의 진정한 가치. 계속 읽기

Perfect Prest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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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스킨케어 제품이 또 다시 탄생했다. 완벽함을 구현하는 성분과 첨단 테크놀로지로 탄생시킨 특별한 텍스처, 그리고 놀라운 효능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아름다운 피부. 지금, 오랜 시간에 걸친 연구와 노력으로 탄생한 디올 프레스티지 라인에 주목해야 할 때다. 계속 읽기

All That Fl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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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흔하고 뻔한 플랫 슈즈가 아니다. 출시하자마자 SNS를 뜨겁게 달군 퍼 슬리퍼부터 어딜 가든 시선을 끌 화려한 주얼 장식의 로퍼까지, 요즘 ‘가장’ 핫하다고 자부할 수 있는 플랫 슈즈가 트렌드의 정상에 섰다. 계속 읽기

House of 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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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크리스챤 디올처럼 짧은 기간에 인기와 명성을 얻은 패션 디자이너도 드물 것이다. 1947년 2월 12일 파리 몽테뉴가 30번지에서 ‘뉴 룩’으로 회자된 자신의 첫 컬렉션을 선보인 그는 10여 년간 패션계를 지배했지만 안타깝게도 57세에 운명을 달리했다. 하지만 우아함과 여성미의 절정을 보여준 ‘무슈 디올’의 창조적 오라는 오늘날에도 선망의 대상이 될 정도로 강력한 듯하다. 몽테뉴가 디올 쿠튀르 하우스의 DNA가 느껴지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이 배어 있는 범상치 않은 6층짜리 건축물이 서울 청담동 중심부에 들어섰다. 디올 쿠튀르와 20여 년을 함께해온 시드니 톨레다노(Sidney Toledano) CEO를 만나 이 공간의 스토리를 들어봤다. 계속 읽기

Change Dest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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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김지혜

배우로서의 뚜렷한 작품관, 아름다운 외모, 차분하고 매력적인 목소리, 그리고 맑고 투명한 피부 등 그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대륙의 여신 탕웨이. 그녀가 SK-Ⅱ 한국의 새로운 뮤즈로 우리 앞에 섰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