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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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의 ‘트위스트 토르숑 더블 G’ 백은 하우스의 1970년대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골드 컬러의 트위스트 토르숑 더블 G 버클이 멋스럽다. 조절 가능한 스트랩을 줄여 스카프를 위빙하면 톱 핸들로도 들 수 있다. 미디엄 스웨이드 버전의 레드, 미디엄 레더 버전의 레드와 그레이, 그리고 스몰 레더 버전의 블랙, 레드, 그레이 컬러로 다양하게 출시된다. 계속 읽기

Everyday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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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장라윤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해외 각국에서 직접 엄선한 다이아몬드에 국내 장인들의 숙련된 솜씨를 더해 완성한 엠디루사의 주얼리. 중요한 날에만 착용하는 부담스러운 다이아몬드 주얼리가 아닌, 좀 더 실용적이고 세련된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제안한다. 계속 읽기

불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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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예술과의 연결 고리를 강조하며 베를린 국제영화제, 칸 국제영화제 등 전 세계에 걸쳐 영화 제작을 후원해온 불가리가 영화계에서 영감을 얻은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젬스톤 커팅과 대담한 컬러 조화가 돋보이는 이 컬렉션은 브레이슬릿, 네크리스 등 다양한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계속 읽기

파리의 호텔 풍경, 새로워진 ‘여행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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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아름답고 매력적인 호텔을 몹시 사랑해 세계 곳곳을 돌면서 그 경험을 스케치로 남겨온 한 건축가는 “객실은 인간이라는 자연을 감싸는 공간이다”라고 말했다. 21세기는 디지털 유목민들이 끊임없이 움직이고, 여행하는, 낯선 곳에서 체류하는 이동과 이주의 시대라고는 하지만, 이방인의 피로와 긴장을 최대한 달래주는 안락한 감성은 여전히 호텔의 필수 덕목이자 차별화의 바로미터일 것이다. 아무리 호텔의 개성이 다채롭기 그지없고 사람들의 취향 역시 제각각이지만, ‘본질’이란 변하지 않는 법이니까. 럭셔리 호텔 문화의 토대를 처음 마련했으나, 세월이 흘러 한때 ‘낡은 감성’이라는 평가를 듣기도 했던 파리의 변화가 느껴지는 ‘여행의 공간’을 들여다본다. 계속 읽기

브루넬로 쿠치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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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블랙, 레더 브라운, 3가지 컬러를 주축으로 하는 이번 시즌 컬렉션은 터틀넥, 러플 스웨터 등 1970년대 아이템부터 어깨를 강조한 재킷과 코트, 벨트 등 1980년대와 1990년대의 미니멀한 스타일까지 아우른다. 특히 블랙 & 화이트 버전으로 선보이는 나파 가죽은 이번 시즌 주요 소재. 계속 읽기

실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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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케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실큰은 최근 떠오른 배우 이엘리야를 뮤즈로 선정했다. 도시적 이미지와 세련된 매력을 지닌 이엘리야와 함께한 브랜드 화보, 영상은 실큰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80-246-1234 계속 읽기

반클리프 아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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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골드 비즈 장식과 유려한 곡선형 디자인이 돋보이는 롱네크리스를 추천한다. 펜던트를 크기가 다른 3개의 링으로 구성했으며, 링 중앙의 모티브는 터쿼이즈, 코럴, 오닉스 비즈 버전 중 하나로 교체가 가능하다. 문의 00798-852-16123 계속 읽기

시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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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경기도 이천에 자리한 소셜 스페이스 시몬스 테라스에서 10월 20일까지 <리얼리티 바이츠> 전시가 열린다. 1960~70년대를 풍미한 히피 컬처와 서핑 신을 촬영하는 포토그래퍼 르로이 그래니스, 뮤지션이자 서퍼인 잭 존슨 등 당시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풍부한 콘텐츠를 담았다. 2층에서는 전문 큐레이터와 함께 브랜드 뮤지엄 ‘헤리티지 엘리’를 무료로 경험할 수 있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의 031-631-4071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