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2016 F/W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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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는 ‘자연으로의 질주(Nature at Full Gallop)’를 테마로 전개한 2016 F/W 컬렉션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성공리에 마쳤다. 영국 출신 세트 디자이너 애나 번즈와 협업해 탄생시킨 이번 프레젠테이션 공간은 동물화가 로베르 달레의 작품 속 모티브를 다방면으로 활용했으며, 입구에 설치한 커다란 책 커버가 동화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선사해 이목을 끌었다. 모던한 스타일의 여성 컬렉션은 물론, 남성 컬렉션, 실크 컬렉션, 주얼리 컬렉션, 그리고 자연 모티브를 새긴 우아한 홈 컬렉션 등 다채롭고 풍성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문의 02-544-7722 계속 읽기

살바토레 페라가모 페라가모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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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토레 페라가모는 어린이를 위한 신발과 액세서리로 구성한 캡슐 컬렉션 ‘페라가모 미니’를 소개한다. 어린이 패션 신제품을 전시하는 국제 박람회 피티 빔보(Pitti Bimbo)에서 첫선을 보인 특별한 캡슐 컬렉션으로, 3~8세 남녀 어린이를 위해 디자인했다. 페라가모의 대표 장식인 그로그랭 리본이 돋보이는 바리나 플랫 슈즈는 물론, 더블 간치오, 모카신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문의 02-3430-7854 계속 읽기

The true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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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교토의 감성을 바탕으로 한 일본의 대표적인 주얼리 그룹이자 주얼리 장인, 아오키 도시카즈(Aoki Toshikazu)가 이끄는 니와카(Niwaka)에서 선보이는, 브랜드의 진정한 가치가 담긴 브라이덜 컬렉션. 계속 읽기

블랑팡 신세계백화점 본점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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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은 다양한 워치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부티크를 오픈했다. 블랑팡의 역사를 담고 있는 르 블라시스의 블랑팡 공방과 동일한 콘셉트로 꾸민 부티크로, 체리 우드 소재 벽장과 가구가 따뜻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투르비용, 미닛 리피터, 퍼페추얼 캘린더 등 다양한 아이템이 입고되어 있으며, 부티크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커피, 위스키 등 웰컴 음료를 제공한다. 문의 02-310-5295 계속 읽기

신세계백화점 글로벌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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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쇼핑의 메카인 명동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 리뉴얼 작업을 통해 서울의 첫 면세점을 공개하며 ‘글로벌 신세계’로서 재도약을 시도한다. 신관 8층부터 12층까지 총 5개 층으로 구성되었으며 럭셔리 패션 브랜드, 하이 주얼리, 코즈메틱, 전통 수공예품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채웠다. 계속 읽기

벌룬바인 2016 S/S 주얼리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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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룬바인은 체인을 엮는 기법과 천연 담수 진주를 모티브로 한 2016 S/S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이며 실버 주얼리 브랜드로서의 출발을 알렸다.

한국의 디자인과 태국의 주얼리 제작 기술을 결합해 고품질의 주얼리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소개한다.

공식 온라인 몰(www.balloonvine.co.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계속 읽기

The art of Trans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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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뉴욕을 대표하는 럭셔리 하우스 티파니에 대한 기대감, 그 이상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간. 바로 티파니의 블루 북이 뉴욕에서 공개되는 순간이다. ‘찬란하다’라는 표현으로는 부족한, 눈부신 하이 주얼리의 향연. 하이 주얼리만이 지닌 열정적인 화려함과 드라마틱한 철학이 투영된 티파니의 주얼리들은 1백79년이라는 긴 역사 속에서 가치를 더해온 브랜드의 존재감을 여실히 증명한다. 빛나는 아름다움, 티파니, 뉴욕, 그리고 블루 북 2016. 계속 읽기

New Minim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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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스와치 그룹 내의 유일한 패션 워치 브랜드 캘빈클라인 워치 & 주얼리. 스위스 워치메이킹 기술력과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디자인의 조우로 꾸준히 패션 피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뉴 미니멀리즘이라는 테마 아래 순수함(purity), 가벼움(lightness), 심플함(simple shape)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신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계속 읽기

Modern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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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해밀턴은 브랜드의 역사적 순간을 기록해온 주요 제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브로드웨이’는 처음 론칭하며 새롭게 라인업한 컬렉션이지만, 1890년대에 출시한 포켓 워치에도 같은 이름을 붙인 바 있고, ‘카키 네이비 프로그맨’은 1951년의 다이버 워치인 빈티지 모델에서 영감을 얻었다. 남성과 여성을 위한 ‘재즈마스터’의 뉴 베리에이션도 등장했다. 미국적 헤리티지와 스위스 기술이 결합된 해밀턴 시계의 매력을 느껴볼 것. 계속 읽기

마이클 코어스 백 & 스니커즈 기프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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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어스는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백 & 스니커즈 기프트 컬렉션’을 출시한다. 깨끗한 화이트 컬러와 벚꽃을 연상하게 하는 펀칭 디테일의 조화로 청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토트백과 앙증맞은 사이즈의 미니 크로스 백, 그리고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하기 좋은 스니커즈 등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전국 마이클 코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546-6090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