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트 피플’의 시계추는 둘째가라면 서럽다 할 만큼 바삐 돌아간다. 한 도시에서 접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섭렵하는 데도 적잖은 시간과 공이 들어가지만, 시야를 국경 너머로 확대하면 그야말로 다이어리에 빈 칸이
별로 없는 스케줄을 소화하게 될 것이다. 계속 읽기
Main Column 1-5
글 고성연
Oil recipes
갤러리
에디터 이혜미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 어시스턴트 조소희 | 골드 컬러의 디저트 포크, 나이프 에르메스(02-542-6622)
건조한 대기와 칼바람으로 피부가 극도로 메마르고 푸석해지는 계절. 크림만으로 건조함을 이겨내기 어렵다면 오일이 답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을 촉촉하게 가꿀 수 있도록 다채로운 타입과 성분의 뷰티 오일을 엄선했다. 계속 읽기
Born to be Gold
갤러리
에디터 장라윤 | sponsored by bVlgari
놓칠 수 없는 삶의 순간들, 그 황금빛 순간에서 영감받아 탄생한 시계가 있다.
브랜드의 상징인 뱀 모티브를 한층 더 도시적으로 업그레이드한 시계, 바로 세르펜티 세두토리다. 계속 읽기
Cashmere—The Origin of a Secret
갤러리
글 고성연(상하이 현지 취재) | 사진 제공 로로피아나 | 사진 Giulio Di Sturco
시련은 아무에게나 꽃이 되지 않는다고 했던가. 때때로 궁극의 아름다움을 품은 자연의 선물은 가장 까다로운 환경을 극복해내야만 얻을 수 있다. 계속 읽기
Legendary Classic
갤러리
에디터 장라윤
legendary Classic
그 뿌리는 짧게는 60년 전, 길게는 1백여 년 전으로 올라간다. 동시대의 가장 세련된 감성을 담아 조금씩 변형되어온,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클래식 워치들. 계속 읽기
깊고, 고요하고, 빛나는 검을 현(玄)
갤러리
사진 제공 아트 조선
품고 있는 색이 많기에 그 색을 온전히 담을 수 없어서 검고, 고요함을 다 표현할 수 없어서 깊다. 계속 읽기
Autumn Notes
갤러리
에디터 이혜미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실크부터 레더까지, 풍성해진 소재로 돌아온 가을 셔츠의 향연. 계속 읽기
Fall’s Essential
갤러리
객원 에디터 홍혜선 | photographed by jung ji an
실크부터 레더까지, 풍성해진 소재로 돌아온 가을 셔츠의 향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