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t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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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01, 2021

에디터 이주이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 sponsored by chanel

자연 유래 성분으로 누리는 정밀한 스킨케어. 새로운 차원의 안티에이징 경험을 선사해줄 샤넬의 르 리프트 컬렉션.


한번 늘어진 뒤 돌아오지 않는 모공에 요즘따라 더 넓어진 듯한 얼굴. 세월의 흐름을 막을 수는 없지만 탁월한 성분과 기술의 도움을 받으면 시간을 좀 더 천천히, 아름답게 흐르도록 하는 것이 가능하다. 뛰어난 안티에이징 효과를 발휘하는 샤넬 르 리프트 컬렉션은 천연 식물 성분을 엄선해 피부가 자극 없이 생명력을 되찾게 하고, 복합적인 노화 고민의 근본부터 예방해준다. 핵심 성분은 식물성 알팔파 농축물. 피부 리듬을 활성화 시켜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피부 속에서는 콜라겐 합성을 촉진함으로써 피부 밀도를 촘촘하게 만들어준다.
컬렉션의 주축이 되는 르 리프트 세럼은 노화 징후를 예방하는 식물성 알팔파 성분에 산화 메커니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블랙 페퍼민트를 배합했다. 특별 분자 설계를 통해 구현한 블랙 페퍼민트 PFA 컴플렉스가 피부 노화의 원인인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집중한다. 각종 오염 물질과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피부에 활성산소가 생성되는데, 이는 산화작용을 일으켜 세포막과 DNA를 손상시키고, 기능을 떨어뜨려 노화를 앞당긴다. 블랙 페퍼민트 PFA 컴플렉스는 이런 산화 메커니즘에 대응해 활성산소를 없애는 데 도움을 주고, 피부를 보호한다. 여기에 히알루론산과 글리세린을 조합한 포뮬러가 피부에 오랫동안 수분이 머무를 수 있도록 지켜주고, 바이오폴리머 성분이 시너지 효과를 내 피부를 탄탄하게 가꾸고 얼굴선을 또렷하게 정돈한다.
르 리프트 세럼이 피부 밀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다면, 신제품 르 리프트 플루이드는 피붓결을 깨끗하게 가꾸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제품에서 가장 눈여겨볼 점은 바로 산뜻한 수분감을 자랑하는 감각적인 텍스처. 특히 유분 생성이 활발한 지성 피부는 안티에이징 특유의 진득한 제형 때문에 사용을 머뭇거리는데, 이는 피부에 닿았을 때 과도한 유분을 생성시켜 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이런 피부 고민을 겪는 이들을 위해 샤넬이 고안한 것이 바로 르 리프트 플루이드. 햇볕에 말린 루쿠 씨앗 추출물을 함유해 과도한 번들거림은 잡아주고 피붓결을 깨끗이 정돈해준다. 피부의 피지를 잡아주는 덕에 피부 모공이 줄어보이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공기처럼 가벼운 에멀션 타입으로 피부에 필요한 광채는 유지하면서 불필요한 유분기는 잡아주어, 잔뜩 예민했던 피부가 한결 편안해진다. 탄력을 부여하는 르 리프트 세럼과 촉촉함을 채우는 르 리프트 플루이드의 조합으로 단 한 달만 사용해도 놀라운 피부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왼쪽부터)
르 리프트 세럼 30ml 21만4천원,
르 리프트 플루이드 50ml 20만4천원 모두 샤넬 뷰티.
문의 080-332-2700, chan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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