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your flag at flo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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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주이(피렌체 현지 취재)

이번 시즌 피티 워모(Pitti Uomo)의 주제는 깃발. 14세기 성벽으로 둘러싸인 포르테자 다 바소(Fortezza da Basso)는 세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모라데이의 아이디어로 새로운 관점과 상징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계속 읽기

제이린드버그 2015 액세서리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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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린드버그에서 액세서리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스포츠 클럽 백은 화이트와 블랙의 펀칭한 PU 가죽에 레드 컬러 포인트를 더했다. 은장 로고 엠블럼이 돋보이는 스포츠 보스턴 백은 수납공간과 신발 주머니로 실용성을 높였으며, 스탠드 클럽 백은 모던한 로고 플레이에 히든 디테일과 경량 소재로 기능성을 더했다. 계속 읽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서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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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화의 운치가 잘 어울리는 계절이다. 수묵 추상의 거장 산정 서세옥(山丁 徐世玉)의 작품 전시가 열리고 있다. 2014년 작가가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한,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시기별 대표작 1백 점을 소개하는 기증 작품 특별전으로, 1·2부로 나누어 구성돼 있다. 1부 전시에서는 1960년대 묵림회를 통해 추구했던 수묵 추상 작품과 1970년대 이후부터 1990년대까지 생동감 넘치는 묵선과 여백으로 인간 형상 속 기운을 표현한 ‘사람들’ 시리즈 약 50점을 전시한다. 2부 전시는 1990년대부터 최근 작품으로 구성된다. 계속 읽기

한미사진미술관 <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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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언어는 몸이 하는 말과 흡사하다. 인간은 다양하고 정교한 기호를 사용해 감정을 드러내거나 반대로 감정을 숨긴다. 그래서 몸의 언어는 논리적 언어가 채울 수 없는 자리에 들어서며, 말이 전할 수 없는 감정의 이면을 몸짓으로 발설한다. 재현 대상이 현실인 ‘사진’은 사물의 반사광이 감광성을 띤 지지체에 닿으면 저절로 생겨나는 코드 없는 이미지이고, 이것이 내면의 충동에 의해 불현듯 튀어나오는 ‘몸의 말’과 닮았다. 말로는 형언할 수 없는 몸이 하는 이야기를 담은 사진을 국내외 작가 34인의 작품으로 만나보자. 계속 읽기

a better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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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혜미 | 포토그래퍼 박재용 | (제품) 세트 스타일링 유여정(프롬와이제이)

긍정 에너지로 가득 찬 활력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원하는 똑똑한 시니어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이 만들어낸 건강 관련 이슈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계속 읽기

인피니 카나스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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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에서 이탈리아 컨템퍼러리 가구 브랜드 B&B Italy의 아웃도어 컬렉션 ‘카나스타 ’13(CANASTA ’13)’을 소개한다. 스페인어로 ‘바구니’라는 뜻의 카나스타는 제품 모양이 원뿔 모양의 바구니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밀라노의 불가리 호텔에서도 만날 수 있다. 문의 02-3447-6000 계속 읽기

풋조이 2015 FJ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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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조이에서 지난 3월 5일 2015 FJ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골프 장갑과 골프화를 필두로 한층 다양해진 컬러의 제품으로 구성해 패셔너블한 골퍼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발을 편안하게 감싸면서 안정적인 스윙을 가능케 하는 하이퍼플렉스 골프화가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함께 선보인 어패럴 라인 역시 일상생활에서 캐주얼하고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