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ngth&Str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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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아무리 매일같이 트레이드 밀 위에서 몇 시간씩 뛴다 해도, 타고난 체형과 자세가 틀어졌다면 예쁜 몸을 만들기는 힘들다. 체형만 제대로 교정해도 재킷 핏이 달라진다는 사실! 2017년 달라진 보디라인과 건강을 위해 <스타일 조선일보> 에디터가 직접 방문한 필라테스 센터 세 곳의 리얼 체험기. 계속 읽기

‘나 홀로’ 문화는 왜 의미 있는 화두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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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혼밥’, ‘혼술’, ‘혼커’, ‘솔로 여행족’, ‘1인 창업자’ 등 혼자 놀고 쉬고 일하기를 선호하는 ‘나 홀로족’이 눈에 많이 띈다. 벗이 없어서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솔로’를 고집하는 것이다. 거미줄같이 얽혀 있는 사회 관계망 속에서 이리저리 치이고 언제나 ‘접속’ 상태인 디지털 생활 방식에 시달리는 인간이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고 가장 ‘나답게’ 살아가기 위해 ‘홀로움’의 미학을 추구하는 건 생존 본능이자 지혜의 발현으로 보인다. 이 같은 맥락에서 미국의 신학자 폴 틸리히는 혼자 있는 고통을 ‘외로움(loneliness)’으로, 혼자 있는 즐거움을 ‘고독(solitude)’으로 구분하기도 했다. 고독력(孤獨力) 예찬론자들의 흥미로운 얘기를 들어보자. 계속 읽기

정관장 뿌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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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은 홍삼 본연의 깊은 가치를 온전하게 느낄 수 있는 고급 홍삼 ‘뿌리삼’을 소개한다. 최고의 홍삼을 위한 정관장의 노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뿌리삼은 1백 년 이상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력이 20년 이상인 홍삼 장인의 손끝에서 완성된다. 색, 뇌두 등 외부 상태와 내부 조직의 품질에 따라 천삼, 지삼, 그리고 양삼 순서로 등급이 나뉜다. 연말연시를 맞아 정관장 뿌리삼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보는 건 어떨까. 계속 읽기

Trendy Swe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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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이지연 | 어시스턴트 이세영, 김수빈|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당신의 오감을 만족시킬 프리미엄 디저트 숍 네 곳. 계속 읽기

살바토레 페라가모 디자인 총괄 디렉터 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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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토레 페라가모 디자인 총괄 디렉터 트리오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남성복 컬렉션 총괄 디렉터로 디자이너 기욤 메이양을 영입해 완벽한 크리에이티브 팀을 갖췄다. 2016년 9월 여성 신발 총괄 디렉터 폴 앤드루가 합류한 데 이어 디자이너 풀비오 리고니가 여성복 총괄 디렉터로 부임해 2017 S/S 컬렉션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남성복 컬렉션 디렉터로 임명된 기욤 메이앙은 2017년 1월 처음 공개할 남성복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그려낼 예정이다. 3명의 창의적인 디자이너 트리오가 선사할 새로운 페라가모를 주목해볼 것. 문의 02-3430-7854 계속 읽기

Maggie Henriqu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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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알파 우먼이 득세하는 시대라고는 하지만 아직은 경영 현장에서 활약하는 여성 사령탑의 숫자가 턱없이 적다. 경영지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에서 시가총액 상위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세계 100대 CEO’ 목록만 봐도 여성 경영자는 드물다. 하지만 요즘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더 체계적이고 감성 지수도 높기에 리더 자질이 뛰어나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오고는 있다. 희소한 가치를 자랑하는 샴페인 브랜드 크루그(Krug)를 7년간 이끌어온 매기 엔리케즈는 감성적이고 창의적인 ‘소프트 리더십’을 보여주는 좋은 예다. 정통성을 다지면서도 슬기롭게 혁신을 일궈낸 그의 리브랜딩 스토리를 직접 들어봤다. 계속 읽기

파네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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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 라디오미르 1940 미닛 리피터 & 루미노르 두에 컬렉션 프리뷰 파네라이는 브랜드의 심미성과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와 함께 신제품 ‘라디오미르 1940 미닛 리피터’와 ‘루미노르 두에 컬렉션’을 소개하는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포시즌스 서울에서 열린 마스터 클래스는 국내에서 최초로 진행한 행사로, 파네라이 매뉴팩처의 워치메이커 아드리아노 토니넬리가 P.3000 칼리버를 해체 및 조립하는 과정을 직접 시연했으며, 고객이 직접 그 과정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목받았다. 문의 02-3467-8455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