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ect Ti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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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1918년 출범한 스위스 시계 브랜드 미도가 1백 번째 생일을 맞았다. 과거의 아이코닉한 모델을 완벽하게 재현한 리바이벌 워치로 브랜드의 역사를 강조했고, 창립 1백 주년을 기념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시계 애호가들의 수집욕을 자극했다. 브랜드의 디자인 모티브인 건축물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는 신제품은 미도만의 DNA를 확고히 하는 데 기여했다. 계속 읽기

라도 세라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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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하이테크 세라믹 컬렉션인 ‘세라미카’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콘스탄틴 그리치치에 의해 재탄생한 세라미카는 직선형 외관이 모던한 느낌을 주며,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출시한다.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로 제작돼 스크래치에 강하며 착용감도 가볍다. 매트한 무광의 남성용 모델, 반짝이는 다이아몬드가 들어간 여성용 모델, 유광 블랙 모델 등 11개 버전으로 구성된다. 문의 02-2164-5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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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of Cera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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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타 브랜드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를 다루는 기술력을 보유한 라도. “혁신이 멈추면 그 브랜드는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는 라도 CEO 마티아스 브레스찬의 사명에 따라,

혁신적인 소재와 디자인을 끊임없이 개발 중인 라도의 현재와 미래를 2018 바젤월드에서 확인했다. 계속 읽기

타사키 라벨로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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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키는 화사한 봄을 위한 특별한 기프트로 ‘라벨로 컬렉션’을 제안한다. 유려하면서도 부드러운 디자인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곡선형 밴드는 착용했을 때 가장 이상적인 밸런스의 폭과 두께로 제작해 여성뿐 아니라 남성이 착용했을 때도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세련된 품격을 선사한다. 브랜드의 특허 기술로 탄생한 은은한 벚꽃 컬러의 SAKURAGOLD™와 브랜드의 독자적인 경화 처리로 내변형 강도를 높인 플래티넘 소재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문의 02-310-1854 계속 읽기

Immortal Charis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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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지난해 새로운 수장을 맞이하며 기존 컬렉션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술적 진보와 여성 라인의 확장을 이룬 불가리는 올해도 그 미션을 확실하게 이어나갔다. 현존하는 모든 하이 컴플리케이션 기술을 아우르는, 아름답고 혁신적인 불가리 워치의 완성도, 이탈리아 브랜드만이 내뿜는 환상적인 오라를 지금부터 만끽해보길. 계속 읽기

Couture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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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섬세하고 정교한 자연의 오브제와 하이 주얼리의 대범함이 만나 새로운 계절을 부르는 컬러의 향연을 펼친다. 계속 읽기

Born In Le Senti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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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제네바 현지 취재)

고급 시계가 탄생되는 과정을 면밀히 보고 있자면 다양한 감상이 떠오른다. 열정과 끈기가 작은 우주, 손목 위에 펼쳐지는 드라마를 만드니, 이 시계의 가치는 대를 이어 전해져야만 한다는 생각도 든다. 스위스 시계 문화유산의 진정한 전달자가 된 예거 르쿨트르의 르 상티에 매뉴팩처에 <스타일 조선일보>가 다녀왔다. 계속 읽기

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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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300m 방수 기능, 크라운 보호 가드, 이중 접이식 버클 등 다이빙 워치의 특징을 집약한 모델로, 스크래치에 강한 세라믹 베젤을 추가했다. 오토매틱 칼리버 L688.2로 구동하며 슈퍼루미노바 코팅 그레이 핸즈와 선레이 블루 컬러 다이얼이 조화롭다. 시, 분, 초, 캘린더를 확인할 수 있는 케이스 지름 41mm, 43mm 모델과 41mm 사이즈의 크로노그래프 모델로 만날 수 있다. 문의 02-6905-3519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