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n In Le Senti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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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제네바 현지 취재)

고급 시계가 탄생되는 과정을 면밀히 보고 있자면 다양한 감상이 떠오른다. 열정과 끈기가 작은 우주, 손목 위에 펼쳐지는 드라마를 만드니, 이 시계의 가치는 대를 이어 전해져야만 한다는 생각도 든다. 스위스 시계 문화유산의 진정한 전달자가 된 예거 르쿨트르의 르 상티에 매뉴팩처에 <스타일 조선일보>가 다녀왔다. 계속 읽기

Perfectly For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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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여성미와 단아함을 동시에 표현하고 싶다면 담백한 디자인의 스퀘어 워치가 제격이다. 작지만 강인하며, 클래식함을 담고 있는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퀘어 워치 컬렉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