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eXpected New L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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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루이 비통 크루즈 컬렉션은 신선함과 기발함으로 가득했다. 의상은 언밸런스하면서도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잃지 않았고, 액세서리는 재치와 위트로 즐거움을 주었다. 장소는? 아티스틱하고 간결한 고급스러움으로 들어선
모든 이를 매료시킨 생 폴 드 방스의 마그 재단 미술관이었다. 역시 루이 비통이다. 계속 읽기

valuable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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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세계 최초로 ‘림프선 케어’를 화장품에 접목해 큰 사랑을 받아온 끌레드뽀 보떼 시나끄티프 라인이 올해 한국 론칭 1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몇 번이나 품절을 거듭하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양산해온 시나끄티프 라인은 아홉 가지 노화 현상을 케어하는 동시에 작고 갸름한 얼굴 라인을 관리해주는 럭셔리 … 계속 읽기

카멜레온 같은 매혹의 도시 bang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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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사진 김범수(라이프스타일 객원 에디터, http://pat2bach.blog.me)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 있게 엄지를 내미는 매혹의 도시 방콕. 방콕은 화수분처럼 새로운 매력들이 계속해서 솟아나 싫증 날 겨를이 없는 여행자들의 천국인 동시에, 음식 하나만으로도 일주일 이상 머물 가치가 있는 식도락의 보고이다. 서울에서 약 5시간의 비행을 통해 도착한 방콕의 첫 느낌은 다른 … 계속 읽기

천사들의 낙원 maurit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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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이형준(사진가)

마크 트웨인이 말년에 저술한 <마크 트웨인의 자서전>에서 묘사한 모리셔스의 풍광은 여행 마니아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마크 트웨인은 자서전에 모리셔스에 대해 이렇게 표현했다. “천국은 모리셔스를 본떴다”라고. 1 자연미를 최대한 활용해 만든 르 투스룩 리조트 비치. 프라이버시를 위해 투숙객만 이용이 허락된다.      2 전통적인 모리셔스 가옥을 이용해 조성한 … 계속 읽기

haute automa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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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중력의 힘과 태엽의 맞물림만으로 작동하는 오토매틱 워치는 ‘작은 우주’라 불릴 정도로 복잡하고 정교한 메커니즘으로 완성된다. 단 1초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대를 물려도 손색이 없을 진짜 시계를 원하는 여성을 위한 오토매틱 워치.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불가리 뉴 불가리·불가리 워치 머더오브펄을 사용한 다이얼에 다이아몬드로 세팅한 인덱스가 … 계속 읽기

a true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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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는 것이 패션의 속성이지만, 언제나 가장 오랜 가치를 지니고 있는 클래식으로  회귀하는 것 역시 패션이 지닌 불변의 법칙이다. 소재가 좋은 가죽 소품과 세월을 거스르는 힘을 지닌 클래식 백,  발끝을 우아하게 감싸는 편안한 디자인의 슈즈는 클래식이 영원할 수밖에 없는 … 계속 읽기

luxe cas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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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워크숍이나 골프 모임같이 캐주얼하지만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서는 얼굴빛을 살려주는 컬러 셔츠와 데님 진을 매치해 클래식하고 세련된 캐주얼 룩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키톤이 만들어 더욱 완벽한 피트와 퀄리티를 자랑하는 셔츠와 진은 정재계 남성들이 선택한 아이템이자, 컬러별로 소장하는 마니아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 계속 읽기

fine ex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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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스타일리스트 김영지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매년 20% 이상 성장하고 있는 명품 시계 시장에 막강한 자본력으로 새로운 흐름을 이끄는 패션 브랜드 워치는 이제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 시장까지 넘볼 정도로 성장했다. 긴 역사와 함께 다져진 마케팅 노하우와 가장 큰 무기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시계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 … 계속 읽기

case 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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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스타일리스트 김영지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비즈니스 미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첫인상이다. 하지만 상대방을 처음 만나는 짧은 시간 동안 당신의 첫인상을 어필할 수 있는 것은 명함뿐이다. 명함을 건네는 매너도 중요하지만 명함을 ‘어디에’ 보관하는가도 빼놓을 수 없는 에티켓 중 하나. 비즈니스에서 성공하려거든 세련되고 클래식한 명함 지갑을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