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재키 소프트

갤러리

구찌가 2014 F/W 컬렉션을 통해 ‘재키 소프트’를 선보인다. 오리지널 재키 백을 상징하는 독특한 피스톤 클로저 장식은 그대로 이어가며, 송아지가죽 특유의 결이 느껴지는 소재에 안감이 없는 구조로 부드러움과 가벼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파이톤, 크로커다일  등 다양한 소재와 블랙, 캐멀 등의  컬러로 구성했다. 문의 1577-1921 계속 읽기

티파니 에메랄드 컷 웨딩 링

갤러리

티파니가 웨딩 시즌을 맞아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 웨딩 링을 제안한다. 1920년에 처음 소개된 에메랄드 컷은 준보석인 ‘에메랄드(emerald)’와 이름을 같이한다. 그 당시 에메랄드 원석을 커팅하는 데 있어 가장 널리 사랑받았던 형태이기 때문에 그러한 명칭이 붙여졌다. 심플하고 모던한 플래티넘 밴드 위에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웨딩 링과 에메랄드 컷의 센터 스톤을 따라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를 촘촘하게 세팅한 솔리스트 웨딩 링은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를 더욱 화려하게 부각한다. 문의 02-547-9488 계속 읽기

잭 니클라우스 ‘Re Born’ 프로모션

갤러리

잭 니클라우스에서 내년에 맞이하는 론칭 30주년을 위해 ‘Re Bor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존에 소장하고 있는 잭 니클라우스 니트나 스웨터를 가지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털실과 바늘로 구성된 ‘아동용 모자 털실 KIT’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 소장제품을 매장으로 가지고 가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3677-8753 계속 읽기

타이틀리스트 가을 골프 모자

갤러리

타이틀리스트가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골프 모자 라인업을 업데이트했다. 통기성과 발수력이 뛰어난 ‘퍼포먼스 헤더’와 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본 스타일의 ‘투어 퍼포먼스’, 은은한 체크 패턴이 특징인 ‘패션 패브릭’, 빈티지한 스타일의 ‘캐주얼 올드 스타일 캡’ 등 총 17가지 스타일로 선보이며 전국 타이틀리스트 공식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2-3014-3800 계속 읽기

미우미우 여덟 번째 쇼트 필름

갤러리

미우미우에서 여성 감독들과 매 시즌 선보이는 우먼스 테일 시리즈의 여덟 번째 쇼트 필름 <Somebody>를 공개했다. 감독인 동시에 작가이기도 한 미란다 줄라이가 참여한 이번 쇼트 필름은 과거, 현재, 미래의 붕괴를 조명한다. 2014 미우미우 F/W 컬렉션을 입은 등장인물은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조깅하는 사람들부터 웨이트리스와 교도관, 목마른 식물 안토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인물을 더듬는다. 미우미우 웹사이트를 통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www.miumiu.com 계속 읽기

블랑팡 빌레레 8 데이즈 에나멜 다이얼

갤러리

블랑팡에서 새로운 ‘빌레레(Villeret) 8 데이즈 에나멜 다이얼’을 선보인다. 더블 스텝 베젤의 레드 골드 케이스와 가운데 부분이 커팅된 나뭇잎 모양의 핸즈가 빌레레 컬렉션 특유의 우아한 매력을 표현한다. 3시 방향의 날짜창과 초침으로 생동감을 더했으며,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 백을 통해 코테 드 주네브(Cote de Geneve: 제네바 고유의 줄무늬 패턴) 장식과 진동추의 벌집 패턴을 감상할 수 있다. 독자적인 무브먼트 칼리버 1335를 탑재했다. 문의 02-3149-9597 계속 읽기

스타일을 입힌 위스키, 시선을 탐하다

갤러리

1994년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스카치위스키로 ‘데뷔’ 한 이래 대중적인 인기를 구가하며 20년을 달려온 임페리얼. 보틀 디자인에서도 대중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무던히 애써온 브랜드이기도 하다. 클래식한 전통에서 벗어나 모던한 감각을 지향하며 나름의 혁신을 추구해온 임페리얼 보틀 디자인의 변천사를 살펴보자. 계속 읽기

Jackie Forever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이예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구찌의 2014 F/W 여성복 컬렉션 런웨이 현장. 드레스 룸에 채워 넣고 싶을 만큼 매혹적인 의상과 함께 모델의 손에 가볍게 들린 부드러운 셰이프의 가방에 시선이 머문다. 고급스러운 색상과 소재, 현대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재키 소프트 백 컬렉션’이 바로 그것. 이는 여성스러운 레이디 라이크 룩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특유의 우아함과 오라를 발산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