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스미스 네이비 체크 쇼츠
갤러리
폴 스미스의 컨템퍼러리 라인 폴(Paul)에서 체크무늬 팬츠를 제안한다. 일본 포토그래퍼 히샴 아키라 바루차(Hisham Akira Bharoocha)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자연을 연상시키는 빈티지한 느낌의 네이비와 그린 컬러의 조합을 특징으로 한다. 롤업한 헴라인과 블루 컬러 버튼으로 경쾌함을 살렸다. 문의 02-6957-5815 계속 읽기
폴 스미스의 컨템퍼러리 라인 폴(Paul)에서 체크무늬 팬츠를 제안한다. 일본 포토그래퍼 히샴 아키라 바루차(Hisham Akira Bharoocha)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자연을 연상시키는 빈티지한 느낌의 네이비와 그린 컬러의 조합을 특징으로 한다. 롤업한 헴라인과 블루 컬러 버튼으로 경쾌함을 살렸다. 문의 02-6957-5815 계속 읽기
정교함이 생명인 고급 시계의 세계, 새로운 컬렉션은 드물지만 드라마틱하게 그 모습을 드러낸다.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을 적용한 2013년 새로운 남성 워치 컬렉션. 계속 읽기
프라다는 단순함과 격식이 조화를 이룬 2013 S/S 아이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두껍지만 샤프한 라인이 돋보이는 레트로 스타일부터 블랙 & 화이트 콤비로 된 라운드 프레임, 플라워 데코를 템플에 장식한 옵티컬 스타일까지 강렬하고 개성 강한 스타일이 주를 이룬다. 문의 02-501-4436 계속 읽기
수채 물감과 더불어 실을 활용해 캔버스를 수놓은 독특한 자수(刺繡) 회화, 속은 뻥 뚫려 있으면서 둥그런 달걀 모양을 이루는 선의 미려한 율동이 인상적인 브론즈 조각 시리즈. 조각과 회화를 넘나들며 다층적인 매력을 품은 작품 세계를 펼쳐온 이집트 출신의 작가 가다 아메르(Ghada Amer)의 개인전이 서울 소격동 국제갤러리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열린다. <그녀에 대한 참조>라는 전시 제목이 시사하듯, 이 전시회는 작가가 꾸준히 탐구해온 사유의 주제 중 하나인 ‘여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양한 주제를 때로는 부드럽고 섬세하게, 때로는 강렬하게 표현해온 아메르의 유연한 방식은 쉽게 재단하거나 분류할 수 없는 도전적인 창조물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정치와 성, 신체와 언어의 양면성을 ‘안팎’의 구조로 상징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작품의 속을 비우는 조각 언어가 흥미롭다. 실제 사람 크기로 조각한 ‘‘The Blue Bra Girls(파란 브래지어의 소녀들)’’는 “그림자가 대상 자체만큼이나 중요한 텅 빈 조각을 만들고 싶었다”는 작가의 의도가 잘 반영된 대표작이다. 이집트 독재 정권과 폭력에 당당히 맞서는 여성의 용기에 같은 여성으로서 보내는 찬사가 반영된 작품이기도 하다. 이란 출신의 작가 레자 팔콘다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자수 회화도 빼놓을 수 없는 ‘감상거리’이다. 문의 국제갤러리 02-735-8449 계속 읽기
루시에에서 로즈 클라시크 라인의 ‘코르렛트(Collerette)’ 링을 제안한다. 로즈 클라시크는 옐로 골드와 플래티넘, 장밋빛으로 물든 듯한 매혹적인 로즈 골드와 밀그레인 세팅이 조화를 이룬 정교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레이스의 프릴을 모티브로 한 코르렛트 링 컬렉션은 핑크와 화이트 다이아몬드, 핑크 사파이어로 선보여 직접 착용했을 때 더욱 아름다운 광채를 느낄 수 있다. 문의 02-512-6732 계속 읽기
한여름의 뜨거운 열기가 거리를 점령하기 전에 시원하고 상쾌한 향기를 갖춰야 한다. 멋진 남자는 백마디 말보다 같은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은근한 향기로 이야기한다. 여름을 기다리는 남자를 위한 향수 컬렉션. 계속 읽기
야마하에서 여성 전용 설계로 비거리와 정확성을 동시에 실현하는 ‘인프레스 X, 2013 C’s 여성용 시리즈’를 출시한다. 스윙 에어리어를 최대한 넓혀 미스 샷에도 거리 손실을 최소화하는 ‘C’s 여성용 드라이버’, 톱 블레이드를 두껍게 설계해 안정감 있는 어드레스로 디자인한 ‘C’s 여성용 아이언’,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하고 방향성까지 만족시키는 ‘C’s 여성용 페어웨이 우드’로 구성했다. 문의 02-582-5787 계속 읽기
바젤월드에서 전시장 위치에서부터 브랜드 포지셔닝, 컬렉션 숫자까지 모든 요소에서 중심축 역할을 하는 브랜드는 바로 오메가다. 이번 바젤월드의 키워드인 ‘빈티지한 디자인에 최신 기술을 결합한’ 요소를 담은 것은 물론, 중산층을 타깃으로 하는 럭셔리 워치,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이라는 측면에서 오메가는 단연 바젤월드를 대표하는 얼굴이다. 여타 브랜드에서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다채로운 컬렉션과 새로운 기술, 한 번쯤 돌아보게 하는 거대한 규모의 부스는 누가 뭐래도 바젤의 ‘꽃’이자 ‘중심’이라 할 수 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