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When Two Galaxies M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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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는 작가 양아치의 개인전, 만날 수 없는 것들이 만나는, 혹은 필연적으로 만날 수밖에 없는 것들이 만나는 순간에 관한 특별한 전시인 <When Two Galaxies Merge>를 개최했다. 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 개최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 양아치가 제안하는 전시장 속 다양한 오브제를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11월 22일까지 진행된다. 문의 02-544-7722 계속 읽기

샤넬 코코 크러쉬 브라이덜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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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은 세밀한 퀼트 패턴을 바탕으로 탄생한 ‘코코 크러쉬 브라이덜 컬렉션’을 공개했다. 심플함 사이로 과감한 시도와 모던한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컬렉션은 샤넬 화인 주얼리의 근본적 가치인 정교한 세련미를 유감없이 표현했다. 문의 080-200-2700 계속 읽기

살바토레 페라가모 플레인 웨이브 이브닝 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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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토레 페라가모는 우아한 매력을 뽐내는 플레인 웨이브 이브닝 슈즈를 출시한다.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지극히 현대적이며 미니멀리즘적인 무드로 오리지널 ‘F 웨지’를 새롭게 재해석한 이 슈즈는 유행을 타지 않는 색대비를 통해 에지 있고 화려한 룩을 연출해준다. 문의 02-3430-7854 계속 읽기

샤넬 라 크렘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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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은 1927년 마드모아젤 샤넬이 개발한 핸드크림에서 영감을 받은 ‘라 크렘 망’을 선보인다. 손과 네일을 위한 완벽한 케어 제품인 라 크렘 망은 물에 매끈하게 마모된 조약돌 같은 인체 공학적 패키지가 특징이다. 환절기, 건조해진 손을 샤넬의 라 크렘 망으로 부드럽게 관리해보자. 문의 080-332-2700 계속 읽기

Yokohama triennale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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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지구촌 곳곳에서 굵직한 현대미술 행사가 유난히 많이 열린 아트 생태계의 ‘빅 이어(big year)’다. 최근 약 15년의 세월에 걸쳐 3년마다 열리는 현대미술 축제 ‘트리엔날레(triennale)’ 전성시대를 만들어가고 있는 일본에서는 요코하마 트리엔날레가 개최되고 있다. 요코하마 트리엔날레의 관객 친화적인 콘텐츠는 무게감이 남다른 미술 담론이나 화려한 규모를 내세우는 블록버스터급은 아니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이 부담 없이 즐기면서 예술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고 서로 연대를 다질 수 있게 하는 사회적 자본을 키우는 기능을 한다는 점에서 나름 주목받을 만하다. 특히 21세기 들어 창조 도시로 새롭게 꽃피운 아름다운 항구도시 요코하마가 무대라는 점은 강점이 될 수밖에 없다. 계속 읽기

에디터 고성연

The Evolution of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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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를 상징하는 아이코닉한 모델들이 기존 클래식의 엄격함을 벗어던지고 한층 자유분방한 모습을 선보인다. 빛의 노출에 따라 렌즈 색상이 변하는, 고도의 렌즈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모델부터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의 아이웨어까지, ‘클래식의 진화’를 콘셉트로 한 레이밴(Rayban)의 2017 F/W 키 컬렉션을 만나보자. 계속 읽기

에디터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디올 디올 백스테이지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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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은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트렌드와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전문적인 노하우를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셉트의 ‘디올 백스테이지 스튜디오’를 서울에 최초 오픈한다. 디올쇼의 패셔너블한 에너지가 담긴 다양한 경험과 오직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 아이템도 선보인다. 문의 02-772-3222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