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duct a Ki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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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을 특별한 가치로 채우고 싶을 때, 독일 주방 명품 브랜드 휘슬러의 쿡웨어를 활용하는 것만큼 손쉬운 방법은 없다. 키친에 대한 현대 여성들의 판타지를 충족시켜온 휘슬러의 최신작 또한 주방 전체를 지휘할 정도로 완벽한 기능과 포스를 지녔다. 기품 있는 주방 공간을 완성하는 동시에 진정한 명품의 가치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최상위 쿡탑 시리즈 ‘마에스트 시리즈 쿡탑’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계속 읽기
주방을 특별한 가치로 채우고 싶을 때, 독일 주방 명품 브랜드 휘슬러의 쿡웨어를 활용하는 것만큼 손쉬운 방법은 없다. 키친에 대한 현대 여성들의 판타지를 충족시켜온 휘슬러의 최신작 또한 주방 전체를 지휘할 정도로 완벽한 기능과 포스를 지녔다. 기품 있는 주방 공간을 완성하는 동시에 진정한 명품의 가치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최상위 쿡탑 시리즈 ‘마에스트 시리즈 쿡탑’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계속 읽기
사람과 마주할 때 가장 먼저 시선이 머무는 곳, 눈. ‘첫눈에 반하다’라는 조금은 진부하지만 설레는 표현을 실현하고 싶다면 코스메 데코르테의 럭셔리 안티에이징 라인 ‘AQ 밀리오리티 인텐시브 아이크림’을 눈여겨볼 것. 힘 있는 동안 눈매를 완성하고 다양한 눈가 고민으로부터 보호해주는 가드가 되어줄 것이다.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계속 읽기
전위적인 디자인 언어로 유명한 패션계의 악동이자 혁신가 장 폴 고티에의 작품을 전시하는 <장 폴 고티에>전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전시관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열린다. 한불 수교 1백30주년 기념 행사 중 하나로 서울디자인재단과 현대카드가 공동 주최해 개최하는 이 전시는 캐나다 몬트리올 미술관과 파리의 메종 장 폴 고티에가 손잡고 2011년 처음 시작한 이래 세계 주요 도시 11곳에서 2백만 명가량의 관람객을 불러모았다.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의 21번째 프로젝트이기도 한 이번 한국 전시는 아시아 최초 전시이자 월드 투어의 마지막 전시다. 이번 전시에는 마네킹 의상 1백35점을 비롯해 스케치, 사진 같은 평면 작품 72점, 오브제 20점 등 총 2백20여 점을 선보이는데, 디자이너의 개성 넘치는 패션 언어와 경계를 넘나드는 사고를 엿볼 수 있다. 3D 프로젝션 기법으로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얼굴을 구현해낸 30여 점의 마네킹도 흥미로운 볼거리로 꼽힌다. 인종, 성별, 문화 등 온갖 관습적인 틀을 타파하면서 자신만의 미학적인 세계를 구축한 장 폴 고티에는 디자이너로서 정식 학교교육을 받은 적은 없지만 세계적인 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뎅의 눈에 띄어 1976년 패션계에 입문했다. 이번 전시를 기념해 방한한 그는 자신의 오트 쿠튀르 의상 45벌을 선보이는 패션쇼를 열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중에는 한국을 테마로 직접 디자인한 독특한 드레스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티켓 가격은 성인 1만5천원, 청소년(만 18세 이하) 1만2천원, 어린이(만 7~12세) 8천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블로그(www.Superseries.kr)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HyundaiCard), 서울디자인재단 홈페이지(www.seouldesign.or.kr)를 참조하면 된다. 에디터 고성연 계속 읽기
루이 비통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 요트 레이스인 아메리카스컵의 공식 타이틀 파트너로 참가하는 것을 기념해 탄생시킨 ‘아메리카스컵 컬렉션’을 출시한다. 남성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아메리카스컵 컬렉션은 남성복, 가방, 신발, 액세서리 등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항해(sailing)에서 영감을 받은 고급스러운 스포츠웨어를 선보이며, 블루, 화이트, 그리고 레드 컬러의 조합이 돋보인다. 문의 02-3432-1854 계속 읽기
끌레드뽀 보떼는 눈부신 피부 광채와 매끈한 페이스 라인을 완성해줄 ‘라 크렘므’를 리뉴얼해 출시한다. 새로워진 라 크렘므는 일루미네이팅 콤플렉스 EX가 세포 스트레스를 차단하고, 시호 추출물이 진피를 촘촘하게 채워 속에서부터 광채를 발산하는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며, 손바닥 전체를 사용해 턱 끝부터 관자놀이까지 올려주듯 마사지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문의 080-564-7700 계속 읽기
일본 패션계의 거장이라 불리는 디자이너 이세이 미야케(Issey Miyake). 지난 3월 16일, 도쿄 국립 아트 센터에서 45년에 걸친 그의 작업 전반을 정리한 회고전을 열었다. 단순히 컬렉션을 나열한 전시가 아닌, 큐레이터십을 발휘한 공간 활용, 그리고 체험이 어우러진 공간에 <스타일 조선일보>가 함께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