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ʼest Noë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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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매년 브랜드 시그너처 피케 폴로 셔츠를 독창적인 개성을 지닌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공개하는 라코스테의 홀리데이 컬렉터 시리즈. 이번엔 샤넬과 토즈 등 여러 글로벌 패션 하우스와 함께 환상적인 작품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세계적인 프렌치 비주얼 아티스트 장 폴 구드와 손 잡았다. 그만의 풍부한 상상력과 위트 있는 그림 언어로 담아낸 2016 라코스테 홀리데이 컬렉터 시리즈. 계속 읽기

에디터 이지연| sponsored by lacoste

Gift Guide the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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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부터 친구, 연인을 위한 선물이 고민이라면? 여기, 받는 이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센스 있는 리빙 아이템을 눈여겨보자.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이지연 | 어시스턴트 김수빈

에르메스 <시간을 만들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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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시간을 만들다> 전시
에르메스는 브랜드의 독보적인 워치메이킹 기술을 담아낸 전시 <시간을 만들다>를 성공리에 마쳤다. 2016년 6월 파리 포부르 매장에서 첫선을 보인 이 전시는 갤러리아백화점 에르메스 부티크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한국에 소개된 것으로, 아티스트 기욤 엘리우드와 함께 익셉셔널 시계를 완성한 5가지 장인 기법인 크리스털 유리공예, 에나멜링, 고급 시계 기술, 인그레이빙, 그리고 보석 세팅에 대한 이야기를 예술과 접목해 풀어냈다. 크리스털이 용광로에서 녹길 기다리는 순간, 에나멜 파우더가 스테인드글라스 윈도로 변하는 모습, 인그레이빙한 금속 부스러기가 작은 실톱과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 다양한 부품이 여러 방향으로 뻗어나가는 듯 연출한 모습 등을 통해 뛰어난 자체 시계 제작 기술의 가치와 에르메스 매뉴팩처의 전문성을 예술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또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미니어처 페인팅 장인이 직접 시연해 전시를 풍부하게 만들었다. 최고 수준의 장인 정신과 우아하고 타임리스한 디자인으로 탄생한 에르메스 시계의 특별한 스토리를 소개한 이번 전시를 통해 단순한 시계를 넘어 아름다운 오브제로 생각하는 브랜드의 남다른 열정과 노력을 느낄 수 있어 더욱 특별했다. 문의 02-3015-3283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