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오디오의 세계, 1mm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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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道樂, 삶의 열정을 말한다

하이엔드 오디오의 세계, 1mm의 미학

오디오를 취미로 삼는다는 건 굉장히 적극적인 경험과 투자를 수반하는 일이다. 각종 기기와 음향 메커니즘에 ‘통달’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꽤나 해박해야 하며, 음악 감상에 오롯이 몰두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야 한다. 오죽하면 자동차, 카메라와 더불어 ‘밥벌이’ 좀 하는 남자의 ‘3대 장난감’이라 일컬어지겠는가. 하지만 이만큼 뇌를 건전하게 각성시키고 영혼을 온화하게 정화시키는 강력한 흡인력을 지닌 취미도 드물다.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간직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오디오는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진정한 삶의 자양분이며 휴식 같은 친구가 될 수 있다. 계속 읽기

글 나상준(‘오디오갤러리’ 대표, www.audiogallery.co.kr)

세단이 지겨워진 남자를 위한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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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세단을 버리자는 황당한 주장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SUV건, 쿠페건, 왜건이건 품위 있으면서도 개성이 넘치는 자동차가 있다면 그 누구에게나 매력적이지 않을까? 단정한 수트 차림이 무난하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가끔씩 피크트 라펠의 더블 재킷으로 나만의 멋과 개성을 표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처럼. 자동차야말로 당신을 드러내는 취향이자 스타일이니까. 계속 읽기

글 신동헌(<레옹> 부편집장) 

Meet my Mile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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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태프에서 배우로, 배우에서 감독으로… 인생의 목표를 향해 한 단계씩 발전하고 성취해온 유지태. 지금 그의 모습이 아름답게 빛나는 것은 끊임없는 노력과 뜨거운 열정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인생의 목표를 향해 한 단계씩 성취하는 것이 중요하듯, 피부도 단계별로 꾸준하게 케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난 감독 유지태와 ‛SK-II MEN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가 함께한 14일간의 피부 변화 스토리.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Timeless C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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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도시, 뮌헨에서 탄생해 독일 특유의 완벽한 품질과 장인 정신을 담은 클래식한 시즌리스 아이템을 선보이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 MCM. 이들이 우아하고 세련된 남성을 위한 MCM 맨 컬렉션을 제안한다. 이는 도시적인 세련미와 비즈니스의 활동성을 높인 가죽 제품들로 감각적이고 개성 있는 룩을 완성한다.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Take Sh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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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안경은 헤어스타일만큼이나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레트로 무드가 느껴지는 동그란 프레임을 비롯해 시크함을 배가시키는 블랙 뿔테, 가볍고 착용감이 좋으면서 트렌디해 보이는 티타늄 소재 등 지금 가장 사랑받는 안경 스타일을 모아봤다. 계속 읽기

에디터 이예진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Do as you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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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생 이미지였던 배우 이상윤이, 남성미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통해 새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다정하지만 조금은 나쁜 남자로 돌아온 이상윤의 2012 F/W 컬렉션.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헤어메이크업 김환 |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 photographed by kang hye won

만년필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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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것보다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내거나 메일을 보내는 것이 더욱 익숙한 지금이지만, 만년필이 여전히 품격을 대변하는 아이콘인 이유는, 단순한 필기구를 넘어 취향을 말해주고 예술품의 가치를 공고히 지켜왔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면 문자보다 만년필로 찬찬히 적어내린 문장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기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이예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Face to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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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면도날과 유해 환경에 자극받은 남성의 피부는 괴롭다. 까끌거리고, 따갑고, 울긋불긋한 피부에 휴식 같은 편안함을 선사할 애프터 셰이브는 그루밍 케어의 기본이자 남자의 화장대 위에 있어야 할 필수 아이템이다. 계속 읽기

에디터 이예진|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Be Complic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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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는 그 해석 그대로 ‛너무나 어렵고 복잡한’ 시계지만, 그 목적만은 단순하다. 퍼페추얼 캘린더로 윤년과 윤달을 반영한 정확한 날짜, 시간의 오차를 최소화하는 투르비용, 만에 하나 일어날 오차를 대비한 균시차 기능까지 모두 정확한 시간 표시를 위한 기능을 담았을 뿐이다. 복잡하면 복잡할수록 정교하고 정확한,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의 세계.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