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 by 10 꼬르소 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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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만든 내추럴한 무드의 헤드폰 27만9천원 말리 by 10 꼬르소 꼬모. 계속 읽기
나무로 만든 내추럴한 무드의 헤드폰 27만9천원 말리 by 10 꼬르소 꼬모. 계속 읽기
SK-II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가 특별한 이유이자 브랜드의 뿌리를 지탱하는 피테라™의 기원을 찾기 위해 일본 고베로 떠났다. 30여 년 전 나이 든 사케 주조사의 아기처럼 고운 손을 우연한 관찰한 데서 시작된 피테라™의 발견이 전 세계 여성의 아름다움을 변화시키는 주역이 되기까지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계속 읽기
수많은 브랜드가 새로운 워치를 들고 바젤월드라는 격전지로 향한다. 10일이 채 되지 않는 짧은 기간 동안 브랜드의 땀과 노력이 가치를 인정받기도 하고, 다음 해를 기약하기도 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 정교하고 치열해지는 워치 마켓에서 꼭 확인해야 할 브랜드와 새롭게 선보인 워치 컬렉션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까르띠에는 ‘러브 코드 브레이슬릿’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 핑크 골드와 브라운 세라믹 또는 화이트 골드와 블랙 세라믹을 매치해 혁신적이고 트렌디한 감성을 전달하며, 다른 브레이슬릿과 레이어링이 가능해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핑크 코드와 블랙 코드 2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문의 1566-7277 계속 읽기
에스티 로더가 식물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유지시키는 ‘퍼펙틀리 클린 멀티-액션 크림 클렌저/모이스처 마스크’와 부드러운 오일 포뮬러가 입술, 눈, 페이스 등 짙은 메이크업을 자극 없이 지워주는 ‘테이크 잇 어웨이 메이크업 리무버 오일’ 등 2가지 신제품을 출시한다. 문의 02-3440-2772 계속 읽기
스타일을 아는 멋진 남자는 계절에 맞는 셔츠를 선택할 줄 아는 안목이 있다. 지금은 스마트한 스트라이프부터 화사한 플라워, 경쾌한 체크무늬 등 다채로운 컬러와 프린트 셔츠를 즐길 때다. 계속 읽기
휘슬러 코리아는 배우 전지현을 2013년 ‘휘슬러 인 판타지 III(Fissler in Fantasy III)’ 광고 캠페인의 뮤즈로 발탁했다. 여성의 삶과 서사를 퍼포먼스로 표현한 아트 필름은 휘슬러 코리아와 오랜 호흡을 맞춰온 사진작가 강영호와 CF 감독 유광굉이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현대무용의 거장 피나 바우슈에게 영감을 받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휘슬러의 세 번째 판타지 시리즈를 완성했다. 이 퍼포먼스 실황은 4분짜리 짧은 아트 필름으로 제작해 온라인에 공개할 예정이다. www.fissler.co.kr 계속 읽기
루이 비통은 2013년 7월 5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 공간 확장 리뉴얼을 마치고 새로운 글로벌 매장의 탄생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면서 국내에서의 여정을 계속해서 이어나간다. 고유의 혁신적인 경험 속에서 놀라운 발견을 추구해온 루이 비통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서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자 국내 백화점 네트워크 최초로 남성과 여성을 위한 제품 카테고리 전체를 선보이는 글로벌 매장을 공개한다. 이번 매장은 2000년 청담동의 루이 비통 플래그십 매장을 선보인 지 13년 만에 여는 한국 내 두 번째 글로벌 매장이다. 2002년 서울 강남의 비즈니스 중심가에 처음으로 문을 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루이 비통 매장은 루이 비통의 상징인 럭셔리, 창의성, 그리고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2012년 9월에는 한국 최초로 남성 전용 매장인 ‘맨즈 유니버스’를 이례적으로 백화점 1층에 오픈해 빠르게 성장하는 남성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한 바 있다. 2013년 7월 그랜드 오프닝을 통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루이 비통은 보다 완벽한 모습을 갖추게 된다. 특히 이번 오프닝을 맞이해 루이 비통 가죽 소품과 액세서리를 이용해 갖가지 동물 작품을 만들었던 영국 미술가 빌리 아킬레오스(Billie Achilleos)가 한국을 상징하는 동물 작품을 선보인다. 2013년 7월 5일, 과연 어떤 동물이 공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의 02-3444-1727 계속 읽기
최대한 덜어내고 시원하게 입는 여름철 옷차림에는 그에 걸맞은 가벼운 향수를 걸쳐야 한다. 톡 쏘는 시트러스 향과 싱그러운 풀 내음, 상큼 달콤한 프루티 계열의 향기는 찌는 듯한 무더위 속 숨통을 트여줄 오아시스 같은 존재다. 계속 읽기
남미의 대문호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는 시력을 거의 잃은 상태에서도 ‘책 읽기’를 멈추지 않으며 자신만의 ‘글쓰기의 미학’을 창출한 인물로 유명하다. 그리고 눈이 불편한 보르헤스에게 4년간 책을 읽어주었다는 알베르토 망구엘 역시 걸출한 작가가 됐다. 책 읽기를 ‘숨 쉬는 행위’에 비유하는 열혈 독서가 망구엘의 지지자들이 여전히 많지만, 이제는 e북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무시할 수 없는 시대가 도래했다. 오랫동안 지식의 전령 역할을 해온 종이책은 e테크의 홍수 속에 쉽사리 덧없는 유물이 되진 않겠지만 21세기에는 지식의 시각화에 새 체제가 자리 잡을 것임은 명백해 보인다. 종이책과 전자책의 공존이 과연 어떤 구도를 형성하며 인류의 지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지는 다원적 지식 네트워크의 주체인 우리 자신의 치열한 고민과 행동력에 달려 있지 않을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