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넬로 쿠치넬리

갤러리

화이트, 블랙, 레더 브라운, 3가지 컬러를 주축으로 하는 이번 시즌 컬렉션은 터틀넥, 러플 스웨터 등 1970년대 아이템부터 어깨를 강조한 재킷과 코트, 벨트 등 1980년대와 1990년대의 미니멀한 스타일까지 아우른다. 특히 블랙 & 화이트 버전으로 선보이는 나파 가죽은 이번 시즌 주요 소재. 계속 읽기

쇼메

갤러리

중앙의 모티브를 맴도는 혜성으로 시를, 이를 둘러싼 타원형 궤적을 그리는 또 다른 혜성으로 분을 읽을 수 있다. 다크 블루 래커 다이얼과 화이트 골드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젤의 조화가 아름답다. 계속 읽기

에스티 로더

갤러리

영국 패션 디자이너 듀로 올로우와 협업해 새롭게 출시하는 컬렉션. 아이섀도 팔레트, 립스틱, 아이 펜슬 등 총 6가지 제품으로 구성했다. 듀로의 컬렉션에서 볼 수 있는 패브릭 패턴과 텍스처를 표현한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계속 읽기

[ART+CULTURE ′19 SUMMER SPECIAL] 부산, 아트 도시로서 가능성을 타진하다

갤러리

글 김현경(큐레이터) edited by 고성연

20세기가 ‘초대국의 세기’였다면 21세기는 ‘도시화의 세기’라고 할 수 있다. 1세기 전만 해도 세계 인구의 약 10분의 1이 도시에 거주했지만, 오늘날엔 절반 이상이 도시에 사는 현실을 보면 설득력 있는 주장이 아닐 수 없다. 다른 도시와 차별화한 영리한 ‘도시 브랜딩’, 그리고 그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