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미술관’을 꿈꾼다

갤러리

글 고성연

“뮤지엄이 허락하는 가장 큰 보람은 관람객이 단 하나의 대상과 친교를 맺는 데서 온다.” <끌리는 박물관>이라는 책을 쓴 매기 퍼거슨은 미술관의 미덕에 대해 이렇게 얘기했다. 하나의 거대한 상품으로 전락해버렸다는 핀잔을 듣는 21세기의 미술관이지만 여전히 현재의 나와 세상에 대해, 그리고 미래를 열어갈 통찰을 얻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계속 읽기

vol.146

갤러리

표지에 등장한 제품은 이탈리아 브랜드 토즈의 2016 F/W 더블 T(Double T) 백이다. 토즈의 시그너처 아이템이 된 웨이브 백과 마찬가지로 마구와 안장을 만드는 전통 기법인 새들러리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리본 꼬임 장식의 가방 보디에 적용해 더욱 정교하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