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the B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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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최근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는 바로 ‘노 메이크업(no makeup)’이다. 전문가의 손길로 탄생한 완벽한 피부가 아닌, 주근깨가 살짝 드러나더라도 자연스럽게 빛이 나는 건강한 피부야말로 가장 이상적인 피부라는 사실에 주목한 것. 그렇다고 해서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 본연의 피부 톤과 결을 살려 꾸미지 않은 듯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티 나지 않게, 진짜 피부처럼 고르고 매끈한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 더욱 가볍고, 더욱 혁신적으로 진화한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템.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계속 읽기

take a b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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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샌프란시스코에서 35년간 축적한 노하우로 한국에서 놀라운 성공을 거두고 있는 베네피트의 브라우 바(brow bar). 자신에게 꼭 맞는 완벽한 눈썹 케어와 청결함을 강조한 보디 왁싱까지 만족도 100%의 서비스를 원한다면 지금 바로 브라우 바를 찾아라. 브라우 바에서 만날 수 있는베네피트의 브라우 관련 제품. (왼쪽부터) 하이 브라우, 슬랜트 트위저,브라우 … 계속 읽기

Illuminate Skin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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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아직도 잡티 하나에 일희일비하고 있는가. 화사한 봄빛처럼 한층 물오른 귀족 피부를 연출하고자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광채 어린 피부 톤이다. 칙칙하고 거친 피부를 감쪽같이 커버하고 핑크빛 광채 피부를 선사하는 ‘비디비치 스킨 일루미네이션 SPF 30 PA++’은 올봄 가장 기대되는 메이크업 베이스다. 계속 읽기

scent of a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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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어느새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겨울의 찬 바람이 공기를 점령하는 이맘때, 깊이감이 느껴지는 향수는 남성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올가을과 겨울 남성의 옷깃에 따스함을 남겨줄 남성 향수를 소개한다.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반클리프 아펠 미드나이트 인 파리 반클리프 아펠 부티크의 … 계속 읽기

랑콤 이드라젠 수분 젤 슬리핑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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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이드라젠 수분 젤 슬리핑 팩’을 출시한다. 프렌치 로즈 추출물을 함유한 젤 텍스처의 슬리핑 팩으로 밤사이 피부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해주며, 수분을 채워준다. 특히 여름철 햇빛에 달아오른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제공한다. 계속 읽기

설화수 <설화수> 매거진 10주년 특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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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가 <설화수> 매거진 발행 10주년을 기념해 설화수 VIP와 나눈 진솔한 인터뷰를 담은 오디오 북을 선보인다. 설화수 VIP 고객 대상에 한해 연 6회, 격월로 발행되는 정기간행물로 뷰티, 음악, 미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한 권에 총망라한 고품격 매거진이다. 10주년 표지를 작업한 팝아트 작가 캐스퍼 강은 자음생크림과 매화문 꽃살, 인삼 등 설화수를 대표하는 요소가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한 장면 속에 조화롭게 담긴 특별한 작품을 만들어냈다. 문의 080-023-5454 계속 읽기

Unsurpassed Eleg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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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sponsored by RIChard mille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에 뛰어난 완성도까지 담았다면 하이엔드로서의 가치는 충분하다. 오직 여성들을 위한 기계식 시계의 비전을 선보인 리차드 밀 RM 037 시리즈. 그 화려하고 견고한 세계로의 초대. 계속 읽기

iSaloni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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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밀라노 현지 취재)

현대 디자인 세계에서 밀라노는 르네상스 시대의 피렌체와 같은 존재감을 지닌다. 밀라노라고 하면 많은 이들이 ‘패션 위크’를 떠올리지만 사실은 그보다 훨씬 더 규모가 큰 데다 소수 관계자들의 향연이 아닌 도시 전체가 후끈 달아오르는, 모두를 디자인에 물들게 하는 매혹적인 박람회인 ‘iSaloni’야말로 그 존재감의 핵심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라고 불리는 세계 최대 디자인 행사로, 매년 4월이면 이 도시를 가장 상업적인 동시에 가장 창조적으로 수놓는 봄의 제전이다. 밀라노의 상인들이 한 해 수입의 절반을 4월에 거둬들인다고 할 만큼 엄청난 열기를 뿜어내는 이 디자인 축제의 현장은 어땠을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