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 CULTURE ’21-22 Winter SPECIAL] Full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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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인터뷰 김연우(프리랜스 큐레이터), 고성연

지겹도록 길어진 팬데믹의 영향일까? ‘그린 하비(green hobby)’가 소비 트렌드의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예전보다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식물을 가꾸며 이를 통해 위안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고, 어느덧 ‘홈 가드닝’은 가장 트렌디한 국내 라이프스타일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식덕’ 혹은 ‘식집사’의 활약이 돋보이며, 식물에 대한 관심이 가히 뜨거울 정도다. 계속 읽기

조 말론 런던 코롱 인텐스 론칭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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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말론 런던이 신제품 ‘인텐스 코롱’ 컬렉션의 론칭 이벤트를 열었다. 신성한 의식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센슈얼한 6가지 코롱 컬렉션으로, 구하기 힘든 진귀한 비밀의 향료를 풍성하게 사용해 섹시하고 관능적인 향이 매력적이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조 말론 런던 영국 본사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인 데비 와일드가 직접 프레스와 테이스트 메이커에게 새로운 조 말론 런던의 향인 코롱 인텐스에 대한 영감과 컴바이닝 방법, 보디크림과 함께 사용 가능한 레이어링 팁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문의 02-3440-2750 계속 읽기

Baselworld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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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글 정희경(시계 칼럼니스트, www.manual7.com)

1년 중 가장 규모가 큰 시계 잔치, 바젤월드가 지난 3월 24일부터 31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 작년보다 2.5% 증가한 10만3천2백 명의 관람객이 모였고, 45개국에서 참여한 시계와 주얼리 관련 회사와 언론 매체의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제39회를 맞은 바젤월드의 핫이슈를 소개한다. 협력으로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