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ush o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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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샤넬 화인 주얼리의 모던한 유산인 마뜰라세(Matelasse´) 컬렉션의 섬세한 퀼트 패턴이 지닌 마력을 오롯이 담아 새롭게 탄생한 현대적인 주얼리 컬렉션 코코 크러쉬. 계속 읽기

The art of Trans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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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뉴욕을 대표하는 럭셔리 하우스 티파니에 대한 기대감, 그 이상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간. 바로 티파니의 블루 북이 뉴욕에서 공개되는 순간이다. ‘찬란하다’라는 표현으로는 부족한, 눈부신 하이 주얼리의 향연. 하이 주얼리만이 지닌 열정적인 화려함과 드라마틱한 철학이 투영된 티파니의 주얼리들은 1백79년이라는 긴 역사 속에서 가치를 더해온 브랜드의 존재감을 여실히 증명한다. 빛나는 아름다움, 티파니, 뉴욕, 그리고 블루 북 2016. 계속 읽기

Golden Prem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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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눈부시게 반짝이는 골드는 눈으로 보기에도, 피부에도 좋다. 24K 순금이 함유된 세럼부터 골드 패키지로 아름답게 장식한 향수까지 화려함을 더하는 단 하나의 터치, 골드 뷰티 아이템. 계속 읽기

Enjoy, smart outlet sho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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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웃렛을 방문한 적이 있는지? 아웃렛은 쇼핑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휴식, 여행 등의 부수적인 여가 활동까지 책임지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서 빠뜨릴 수 없는 부분으로 각광받고 있다. 세계 9개국에 진출한 ‘시크 아웃렛’은 이 모든 것을 기대 이상으로 충족시키는 베스트 브랜드로 떠올랐다. 대표적인 도시, 파리, 마드리드, 런던 근교의 시크 아웃렛에 관한 매력적인 정보 파일. 계속 읽기

Ally Capell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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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런던 현지 취재)

칸트는 “패션 안에서 바보가 되는 게 패션 밖에서 바보가 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했을 정도로 철학자로서는 드물게 패션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런던을 무대로 떠오르고 있는 알리 카펠리노는 ‘패션 안의 바보’를 가득 품고 있는 듯한 가방 디자이너다. ‘허당’ 같은 매력을 지니고 있지만 자신의 작업에서는 진지한 장인 같은 오라가 배어나며, 풍파가 적다고 할 수 없는 시련을 겪어서인지 나름의 진지한 삶의 철학도 지닌 그녀가 사이클을 즐길 때 메는 ‘알리 카펠리노 표’ 가방을 보면 분명 칸트도 반했을 것 같다. 계속 읽기

변방의 꽃에도 평등한 시선을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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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때로 혁신은 스스로의 경계를 뛰어넘으면서 자연스럽게 이뤄진다. 한때 파격적인 광고 비주얼과 메시지로 유명했던 베네통 그룹의 창업자 루치아노 베네통은 몇 년 전 경영 전선을 떠난 뒤 순수한 호기심으로 흥미로운 현대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우편엽서 크기만 한 앙증맞은 사각 캔버스에 세계 곳곳에 흩어져 ‘나만의’ 작업을 펼치고 있는 동시대 아티스트들의 예술혼을 소박하지만 의미 있게 담아내는 ‘이마고 문디(Imago Mundi)’ 프로젝트. 거창하지 않은 개인의 컬렉션이지만 ‘다문화적 포용’이라는 점에서 작은 혁신이라 불릴 만하다. 계속 읽기

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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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럭셔리 부문 최초의 대형 SAV인 뉴 X7을 공개한다. BMW 라인업 중 가장 넓은 실내 공간과 큰 차체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국내에서는 6인 탑승 가능한 3가지 라인업을 소개하는데, 그중 X7 xDrive30d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는 7인승으로도 선택 가능하다.
문의 080-269-2200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