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T+CULTURE 18/19 WINTER SPECIAL]_‘묘법의 영도(零度)’를 향한 여정
갤러리

박서보에게서 롤랑 바르트를 읽다 ‘묘법의 영도(零度)’를 향한 여정 요즘 들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지구촌을 수놓는 글로벌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박서보. 단색화에 대한 관심이 꺾이지 않았느냐는 일각의 목소리가 무색할 정도로 그를 향한 러브콜은 여전하다. 현 시장가가 반드시 작품의 가치를 규정한다고 … 계속 읽기
박서보에게서 롤랑 바르트를 읽다 ‘묘법의 영도(零度)’를 향한 여정 요즘 들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지구촌을 수놓는 글로벌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박서보. 단색화에 대한 관심이 꺾이지 않았느냐는 일각의 목소리가 무색할 정도로 그를 향한 러브콜은 여전하다. 현 시장가가 반드시 작품의 가치를 규정한다고 … 계속 읽기
각국 도시의 기념비적인 건축물에서 창조적 영감을 받는 시계 브랜드가 있다. 스페인어로 ‘나는 측정한다(Yo Mido)’라는 어구에서 비롯된 브랜드명을 지닌 스위스 브랜드 미도(MIDO). 1918년 11월에 태어나 얼마 전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창립 1백 주년 행사로 정점을 찍은 미도는 여성만을 위한 ‘타임리스’ 디자인과 가격대가 합리적인 오토매틱 워치 컬렉션을 선보였다. 브랜드의 ‘현재’를 반영한다는 ‘바론첼리 레이디 데이 앤 나잇’과 ‘가까운 미래’가 될 레인플라워! 건축을 담은 시계 미학의 면모를 살펴본다. 계속 읽기
좋은 디자인이란 그 자체로 하나의 기쁨이라고 했던가. 특히 우리네 일상과 함께하는 기계 미학의 결정체인 자동차 세계에서 디자인의 ‘울림’은 남다른 가치를 지닐 수 있다. 우아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절로 사로잡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야심작 아테온(The new Arteon)은 브랜드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세단’으로 평가받을 … 계속 읽기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스트리트 스타일의 과감한 로고 매치와 현대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XXX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제냐를 표현하는 가장 대담하고 스타일리시한 쿠튀르 라인의 캡슐 컬렉션으로, 글로벌 광고 캠페인 모델로 엑소의 세훈이 발탁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제냐의 장인 정신과 감각이 돋보이는 스웨트셔츠, 조거 팬츠, 슈즈, 액세서리 등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정체성을 지닌 스타일리시한 남성을 위한 제품으로 구성했으며, 10종류의 국내 단독 출시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518-0285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