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fe goes on and on 에디 마티네즈(Eddie Martinez) _스페이스K 서울
갤러리

40년 가까이 펜과 종이를 들고 다니며 일상의 모든 순간에 드로잉을 해왔던 에디 마티네즈(Eddie Martinez, b. 1977). 계속 읽기
40년 가까이 펜과 종이를 들고 다니며 일상의 모든 순간에 드로잉을 해왔던 에디 마티네즈(Eddie Martinez, b. 1977). 계속 읽기
“키퍼의 작업을 어떻게 아름답다고 할 수 있지요?” 7년 전쯤, 프랑스 국립 도서관(BNF)에서 안젤름 키퍼(Anselm Kiefer, 1945~)의 <책의 연금술(L’alchimie du livre)> 전시(2015. 10. 20~2016. 2. 7)를 보고 난 뒤 “너무나 아름다워서 눈물이 났다”는 필자의 말에 이우환은 이처럼 ‘촌철살인’의 질문을 했다. 계속 읽기
단기간에 온갖 콘텐츠가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도시 축제를 방불케 하는 큰 행사가 전개되는 ‘이벤트 주간’에 그 시기의 주인공 그룹에 속하는 누군가를 만나 밀도 있는 대화를 나눈다는 건 지나치게 야무진 꿈일지도 모른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