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cha & Sarah Bernhar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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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심우찬(<프랑스 여자처럼> 저자) | Edited by 고성연

‘아름다운 시대’의 가치를 돌아보다_ 2

배즈 루어먼(Baz Luhrmann) 감독의 2001년 작 영화 <물랭 루주>를 보면 여주인공 사틴(니콜 키드먼)의 분장실 거울에 당시 최고의 여배우 사라 베르나르(Sarah Bernhardt)의 사진이 붙어 있는 장면이 나온다. 계속 읽기

Immortal Master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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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제네바·런던 현지 취재)

착용하고 사용할 수 있는 예술품은 없다. 하지만 시계는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유일한 예술품이라는 독특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영국 여왕이 소장한 시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아주 작은 부품에까지 패턴을 새겨 넣는 브랜드, 연 5만 개가 넘는 제품을 모두 핸드메이드로 만들 수 있는 힘, 제네바와 런던에서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자존심, 파텍필립의 진면모를 확인했다. 계속 읽기

Technical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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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독특하고 개성 있는 애플리케이터를 장착한 혁신적인 디자인의 코즈메틱이 대거 출시되고 있다. 이는 결코 재미를 위해, 남들보다 돋보이기 위한 변신은 아니다. 보다 더 빠르고 즉각적인 반응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제형의 흡수율을 높이고 효능이 배가되도록 고안된 혁신 기술이다. 화장품 용기의 이유 있는 변신. 계속 읽기

Men’s uniVerse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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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4일, 서울에서 처음으로 에르메스 남성 컬렉션의 독창성, 문화,에너지를 보여주는 이벤트가 열렸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에르메스 맨즈 유니버스 행사 현장의 분위기와 함께 이를 간접경험할 수 있는 흥미로운 제품, 거기에 얽힌 이야기 등을 모았다. 계속 읽기

Super Gu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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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윶인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사람과 마주할 때 가장 먼저 시선이 머무는 곳, 눈. ‘첫눈에 반하다’라는 조금은 진부하지만 설레는 표현을 실현하고 싶다면 코스메 데코르테의 럭셔리 안티에이징 라인 ‘AQ 밀리오리티 인텐시브 아이크림’을 눈여겨볼 것. 힘 있는 동안 눈매를 완성하고 다양한 눈가 고민으로부터 보호해주는 가드가 되어줄 것이다.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계속 읽기

brilliant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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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스와로브스키의 뮤즈 이효리가 ‘2012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통해 홀리데이 파티 퀸으로 거듭났다. 리본 모티브 브로치와 화려한 샹들리에를 연상케 하는 귀고리, 로큰롤에서 영감을 얻은 블랙 메탈 링까지. 연말 옷차림에 눈부신 빛을 더해줄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마스 주얼리 컬렉션을 주목할 것.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