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o the kit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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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에디터 신정임 | photographed by choi min young

데일리 룩에 개성과 재미를 더할 키치한 패션 아이템. (왼쪽부터 차례대로) 클래식한 바게트 빵에서 영감을 얻은 베이지 컬러의 바게트 파우치 백 1백만원대 펜디. 문의 02-544-1925. 미니 조개 모티브와 유리 진주로 장식한 샤넬 로고가 특징인 메탈 소재의 브레이슬릿 가격 미정 샤넬. 문의 … 계속 읽기

Beautiful Contradi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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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일상에서 유연함을 지닌 모듈 시스템 가구의 매력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실용미와 견고함을 갖춘 선반 시스템에 관심이 있다면 이 영역의 강자인 스웨덴 브랜드 스트링 퍼니처가 야심 차게 선보인 ‘피라 G2(Pira G2)’를 눈여겨봐도 좋을 성싶다. 스웨덴 장인 올레 피라(Olle Pira)의 1950년대 클래식 디자인을 건축가 안나 폰 슈벤(Anna von Schewen)과 산업 디자이너 비요른 달스트룀(Bjorn Dahlstrom)이 현대적으로 풀어낸 모듈형 선반 시스템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