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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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면과 측면 유리로 내부의 섬세한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는 스켈레톤 디자인의 오르골을 소개한다. 1개의 실린더로 3개 멜로디까지 감상 가능하며 쇼팽, 모차르트부터 퀸까지 다양한 멜로디를 선택할 수 있고, 인디케이터를 통해 연주 중인 멜로디의 숫자를 알 수 있어 편리하다. 문의 02-516-0016 계속 읽기

When two Icons m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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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유산을 가장 현대적인 모습으로 재해석한 피터 마리노의 건축물은 분명 기능적인 건물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샤넬의 존재 가치와 스토리를 응축해 살아 숨 쉬는 공간, 서울의 첫 샤넬 플래그쉽 부티크가 탄생했다. 이를 기념하며 <스타일 조선일보>가 그에게 직접 소개를 부탁했다. 계속 읽기

The art of an Endless Cre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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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8일 샤넬과 퍼렐 윌리엄스가 협업해 완성한 캡슐 컬렉션을 공개하던 날 이른 오전부터 이 특별한 제품을 만나기 위해 새로 오픈한 플래그쉽 부티크를 찾은 고객들로 들썩인 건물 4층에서 패션 사업부를 이끄는 브루노 파블로브스키 회장을 만나 샤넬의 과거, 현재,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계속 읽기

Happy, happy Chanel-Pharr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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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렐 윌리엄스가 서울에 떴다. 샤넬의 서울 플래그쉽 부티크 오프닝에 맞춰 Chanel-Pharrell 캡슐 컬렉션을
서울에서 최초로 공개했기 때문이다. 론칭을 기념하는 파티에선 샤넬이 사랑하는 셀러브리티들이
퍼렐의 공연을 즐기며 샤넬의 밤을 만끽했다. 계속 읽기

Cao F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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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The Women Who Inspire Us_ interview 08 Cao Fei 동시대 예술가를 접하고 만나는 데 따른 장점은 아마도 우리가 비슷하게 처해 있을지도 모르는 현실을 바라보고 담아내는 시각과 감성에 공감할 여지가 더 많다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것이 다른 국적과 나이대의 인물일지라도 반드시 공명의 … 계속 읽기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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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이것은 전시인가, 쇼핑인가? <테이크 미 홈>전, <광주요 생활미감展>. 아트와 디자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오브제나 리빙용품 등 일상을 풍요롭게 채워줄 각종 작품이나 물건을 ‘감상’하고 ‘체험’하는 것은 물론 바로 ‘구매’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서울 강남구 플랫폼엘 컨템퍼러리 아트 센터에서는 <테이크 미 … 계속 읽기

Art de Viv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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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Brands & Artketing series_2 루이 비통 그룹(LVMH) Art de Vivre “산업이 없는 삶은 메마른 불모지이고, 예술이 결여된 산업은 야만입니다.” ‘촌철살인의 대가’로 통하는 세계적인 문호 오스카 와일드가 남긴 말이다. 빅토리아 시대의 유미주의 전도사로 일세를 풍미한 작가다운 말인데, 그가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1854년은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