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마 아프 클린트(Hilma af Kl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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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할리나 디르슈카는 힐마 아프 클린트(Hilma af Klint, 1862~1944)의 전시회를 다녀온 뒤 2019년 다큐멘터리 <힐마 아프 클린트-미래를 위한 그림>을 제작했다. 계속 읽기
영화감독 할리나 디르슈카는 힐마 아프 클린트(Hilma af Klint, 1862~1944)의 전시회를 다녀온 뒤 2019년 다큐멘터리 <힐마 아프 클린트-미래를 위한 그림>을 제작했다. 계속 읽기
사회적 가면을 벗어내고 스스로를 내려놓을 수 있는 시간과 순도 높은 ‘인간적’ 경험을 누릴 수 있는 기회, 그 생태계를 둘러싼 행보가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계속 읽기
“키퍼의 작업을 어떻게 아름답다고 할 수 있지요?” 7년 전쯤, 프랑스 국립 도서관(BNF)에서 안젤름 키퍼(Anselm Kiefer, 1945~)의 <책의 연금술(L’alchimie du livre)> 전시(2015. 10. 20~2016. 2. 7)를 보고 난 뒤 “너무나 아름다워서 눈물이 났다”는 필자의 말에 이우환은 이처럼 ‘촌철살인’의 질문을 했다. 계속 읽기
고희(古稀)를 훌쩍 넘긴 무라카미 하루키(1949년생)의 신작 <거리와 그 불확실한 벽(街とその不確かな壁)>이 지난해 일본에서 단숨에 상반기 소설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