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ure of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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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세상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화이트 컬러는 순수함과 화려함, 따뜻함을 모두 지닌 가장 여성스러운 컬러다. 정교한 무브먼트의 움직임까지 아름다움으로 승화하는, 여성을 위한 화이트 워치 컬렉션. 계속 읽기

티파니 2015 티파니 블루 북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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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7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 참석한 여배우들이 ‘2015 티파니 블루 북 컬렉션’을 착용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티파니의 블루 북 컬렉션은 1년에 한 번 전 세계 VVIP를 대상으로 선보이는 최상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 리즈 위더스푼은 이어링과 브레이슬릿, 블루 다이아몬드가 빛나는 웨이브 링, 다이아몬드 클러스터 링을 착용했고, 케이트 블란쳇은 터콰이즈, 아콰마린, 다이아몬드가 조화로운 네크리스를 착용해 우아함을 뽐냈다. 또 엠마 스톤은 정교한 로즈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유연한 디자인의 커프와 에메랄드 컷 스터드 이어링을 착용해 신비로움을 자아냈다. 계속 읽기

Reinvent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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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소장하고 싶은 브랜드, 국내 기계식 워치 시장을 한 단계 높이는 데 큰 공을 세운 예거 르쿨트르가 여성 워치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고귀한 예술 작품, 경이로운 시간의 추억을 남기는 예거 르쿨트르의 랑데부 컬렉션. 계속 읽기

몽블랑 보헴 퍼페추얼 캘린더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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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은 보헴 여성용 시계의 최상급 라인인 ‘보헴 퍼페추얼 캘린더 주얼리’를 제안한다. 정교한 워치메이킹과 주얼리가 조화를 이뤄 여성미를 배가시킨 보헴 퍼페추얼 캘린더는 사파이어 크리스털 너머로 보이는 레드 골드 케이스에 디자인된 셀프와인딩 칼리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디케이션은 은장 문양의 다이얼에 조화롭게 배치되어 한눈에 들어오며 무브먼트를 수동으로 조절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계속 읽기

프레드릭 콘스탄트 레이디 슬림 라인 문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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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콘스탄트에서 슬림한 디자인의 세련미가 돋보이는 ‘레이디 슬림 라인 문페이즈’ 워치를 새롭게 선보인다. 레이디 슬림 라인 문페이즈는 다이아몬드로 제작한 인덱스와 머더오브펄을 사용해 여성스러움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또 톤 다운된 블루 컬러와 소가죽 스트랩, 실버 케이스의 조화는 우아한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여성 손목에 가장 적합한 직경 30mm 케이스와 슬림한 디자인은 뛰어난 착용감을 선사하며 손목 위에 우아함을 선사한다. 계속 읽기

Why Royal O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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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하이엔드 워치를 대표하는 것은 물론 컴플리케이션 시계의 신화로 불리는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의 대표적인 컬렉션인 로열 오크(Royal Oak). 세계 최초의 럭셔리 스포츠 워치, 혁명적인 디자인, 그리고 현재까지 전 세계 스포츠 워치 시장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오데마 피게의 스토리에 대하여. 계속 읽기

타사키 피아노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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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키에서 웨딩 시즌을 맞이해 ‘피아노 링’을 추천한다. 피아노 링은 핑크 컬러의 18K 사쿠라 골드를 사용한 링으로, 은은하고 섬세하게 빛나는 것이 특징이며 3가지 버전으로 출시한다. 특히 묵직한 두께와 중량이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이 제품은 커플 링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중앙에 0.3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솔리테어 링은 예비 신부들에게 웨딩 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계속 읽기

카시오 지샥 MTG-S100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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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 지샥에서 ‘MTG-S1000D’를 선보인다. MTG-S1000D는 일본 프리미엄 공장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라인으로, 외부 충격에 강한 것이 특징. 태양전지를 사용해 배터리를 교환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지상 전파를 수신해 시간을 자동으로 수정하기 때문에 정확함을 자랑한다. 블랙과 메탈릭한 실버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이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계속 읽기

블랑팡 빌레레 퍼페츄얼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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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에서 ‘빌레레 퍼페츄얼 캘린더’를 선보인다. 브랜드 고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무브먼트를 탑재해 매월 다른 마지막 날의 날짜와 4년마다 달라지는 2월의 날수를 2100년까지 조정할 필요가 없다. 또 8일 파워 리저브와 스몰 세컨즈, 라지 문페이즈 기능까지 갖추어 매우 실용적이다. 계속 읽기

Horologic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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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스위스 현지 취재)

시계의 수도 제네바를 벗어나 버스로 두어 시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스위스의 작은 마을 모티에르. 예로부터 시계 산업의 요람이었던 뇌샤텔 캉통 지역에 자리 잡은 이곳엔 오랜 전통과 시계 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보베(Bovet) 캐슬, 샤토 드 모티에르(Cha^teau de Mo^tiers)가 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지나 눈앞에 펼쳐진 모티에르 마을의 눈부신 설경은 비로소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스위스에 왔음을 실감하게 한다. 이보다 더 평화로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만큼 여유롭고 고요한 분위기, 풍부한 채광으로 워치 매뉴팩처로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춘 이곳에서, 시계를 예술로 승화하며 워치메이킹의 역사를 일궈나가는 보베의 고귀한 행보에 동행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