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스타워커 어반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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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에서 ‘스타워커 어반 스피드’를 선보인다.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이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캡과 배럴은 고급 레진으로 제작했으며 내구성이 강한 울트라 블랙 PVD 도금으로 거친 텍스처를 살려 남성적인 느낌을 더했다. 계속 읽기

불가리 비.제로원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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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에서 새로운 ‘비.제로원 컬렉션’을 선보인다. 차별화된 소재인 세라믹과 파베 다이아몬드를 결합해 완성한 이번 컬렉션은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이 특징이다. 링과 네크리스는 블랙·화이트 세라믹과 핑크 골드 라인에 파베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심플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또 핑크 골드 펜던트와 화이트 골드 펜던트에 파베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브레이슬릿은 비.제로원 특유의 나선형 모티브를 더욱 경쾌하게 표현했다. 계속 읽기

타사키 리파인드 리벨리온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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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키에서 ‘리파인드 리벨리온 링’을 소개한다. 18K 옐로 골드 밴드에 아코야 진주를 세팅한 독특한 디자인의 링으로, 진주 끝 부분에는 타사키가 고안한 리파인드 리벨리온 커팅으로 가공한 가닛을 세팅해 더욱 눈길을 끈다. 진주 표면을 커팅해 원석을 세팅했다는 점에서 기존 주얼리와 차별화되어 소장 가치가 높다. 계속 읽기

오메가 #ImageineOME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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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에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ImagineOMEGA 일곱 번째 시리즈를 선보인다. 유리병 속에 꾸민 오브제를 통해 색다른 감성을 엿볼 수 있는 이번 모델은 레이디매틱 플라워 워치. 세계 최고의 기계식 무브먼트 시계로, 5개의 오메가 로고를 겹쳐 마치 한 송이 꽃처럼 보이도록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화려함을 더했다. 여기에 레드 골드 케이스와 화이트 컬러의 레더 스트랩을 매치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오메가 코-액시얼 칼리버 8421 무브먼트와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탑재했다. 계속 읽기

에르메스 아쏘 에퀴예르 어벤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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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는 2015 바젤 월드에서 아쏘 에퀴예르 시계에 특별함을 더한 ‘아쏘 에퀴예르 어벤츄린’을 소개했다.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어벤츄린 다이얼의 6시 방향에 자리 잡은 스몰 세컨즈는 28개의 다이아몬드로 둘러싸여 화려함을 뽐낸다. 뿐만 아니라 다이얼을 감싸는 화이트 골드 케이스 역시 총 74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우아하게 빛나며, 인디고 블루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에르메스를 상징하는 H자 패턴을 넣은, 무브먼트의 받침이 되는 메인 플레이트가 돋보인다. 계속 읽기

몽블랑 2015 세종 체임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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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이 한국 예술 발전을 후원하는 의미를 담아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실내악을 위한 연간 프로젝트 ‘몽블랑과 함께하는 세종 체임버 시리즈’를 선보인다. 3월 13일, 5월 30일, 9월 8~9일, 12월 1~2일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향과 KBS 교향악단 단원이 참여하며 스트링 오케스트라, 첼리스트 양성원과 주연선, 유럽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구입 가능하다. 계속 읽기

Dream Ocea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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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이제 해외에서도 더 이상 시간을 손수 맞출 필요가 없다. 카시오가 세계 최초로 전파 수신 기능을 갖춘 하이브리드 전파 시계 오셔너스 OCW-G1000을 출시한 것. 단순한 전자시계와는 차원이 다르다. 세계 어디를 가도 시간을 조정할 필요가 없고, 국내는 물론 현재 머물고 있는 나라의 시간대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스마트한가. 계속 읽기

Yellow Splen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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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평가할 때 캐럿, 커팅, 컬러, 커팅의 4C를 기준으로 삼는다는 건 상식처럼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화이트가 아니라 희소성 면에서 더 접하기 힘든 컬러 다이아몬드라면 어떨까? 색상, 색조, 순도 등 보다 더 섬세한 잣대를 들이댄다. 영국 하이 주얼리 브랜드 그라프는 봄이라는 계절과 몹시도 잘 어울리는 진기한 옐로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선보이면서 어떤 잣대로 평가해도 최고가 되기에 손색이 없는 유색 다이아몬드의 진수를 보여줬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