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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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는 장인 정신을 기반으로 탄생한 시계를 소개하는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다년간 쌓아온 에르메스의 공예 기술에 대한 특징을 박스로 구성한 8개의 전용 캐비닛에 담았으며, 작가 기욤 엘리우드가 디자인한 박스를 통해 각 시계에 숨겨진 놀라운 기술을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 3층에 위치한 전시 공간에서 9월 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다. 계속 읽기

High Moon

9월 16, 2015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달의 움직임을 밤이 아닌 낮에도, 하늘이 아닌 손목 위에서도 느낄 수 있다면 시간은 더욱 풍부한 의미를 지닐 것이다. 반짝이는 별빛 아래 드러나는 달의 아름다움과 시계의 가치를 높여주는 특별한 기능까지 갖춘 문페이즈 워치 컬렉션.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오데마 피게 쥴스 오데마 퍼페추얼 캘린더

오데마 피게의 창시자 중 한 명인 쥴스 루이스 오데마가 디자인한 무브먼트를 장착한 컬렉션. 1978년 출시한 울트라 슬림 셀프와인딩 퍼페추얼 캘린더를 재현한 제품으로 4년마다 돌아오는 윤년 표기부터 월, 날짜, 문페이즈까지 정교하게 구현했다. 칼리버 2120/2802를 장착했는데 두께는 4mm에 불과하다. 문페이즈가 클래식한 매력을 더한다. 가격 미정.

문의 02-3449-5917

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울트라 씬 문

브랜드를 대표하는 정교하고 얇은 칼리버 925를 장착한 워치에 날짜와 문페이즈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디자인을 더해 심플하게 완성한 컬렉션. 수트에 어울리는 드레스 워치로, 보기 드문 선레이 패턴의 블랙 다이얼이 골드 브라운 문페이즈 기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1천만원대.

문의 02-3213-2236

제니스 엘 프리메로 크로노마스터 그랜드 데이트

시간당 3만6천 번 진동하는 고진동 무브먼트의 상징인 엘 프리메로를 장착한 시그너처 워치에 문&선 페이즈 기능을 더해 다이얼을 아름답게 구성했다. 끊임없이 회전하는 엘 프리메로 무브먼트와 달과 태양의 위치에 따라 움직이는 문&선 페이즈 창이 대비를 이루어 더욱 아름답다. 칼리버 4047을 장착했다. 1천5백만원대.

문의 02-2118-6225

파르미지아니 톤다 센텀

일반적인 문페이즈 디자인에서 벗어나 북반구와 남반구의 달 위치 변화를 볼 수 있도록 6시 방향에 2개의 원형 창을 배치한 독특한 문페이즈 기능의 워치. 월과 요일을 표시하는 창을 시계 정중앙에 배치한 것, 날짜 기능을 레트로그레이드로 표현한 것도 특이한 점이다. 로즈 골드 케이스에 모래빛을 연상케 하는 세이블 컬러를 가미해 브랜드 고유의 우아함을 드러냈다. 8천6백만원대.

문의 02-310-1737



블랑팡 빌레레 퍼페츄얼 캘린더

클래식한 워치의 상징인 블랑팡의 빌레레 컬렉션에 퍼페추얼 캘린더와 문페이즈를 장착한 모델. 셀프와인딩 칼리버 5939A는 8일간의 파워 리저브, 시원하게 보이는 문페이즈 창, 스몰 세컨즈 기능을 적용했다. 백케이스의 언더 러그 코렉터를 통해 별도의 도구 없이 날짜와 문페이즈 인디케이션을 조정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가격 미정.

문의 02-3149-9597

몽블랑 헤리티지 크로노메트리 콴티엄 애뉴얼

월과 요일, 날짜를 표시하는 스몰 다이얼과 정교하게 세공한 구름의 모습을 표현한 문페이즈가 만나 클래식 워치의 정석을 보여준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드레스 워치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고가의 워치에서 볼 수 있는 문페이즈 기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8백80만원대.

문의 02-2118-6053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문페이즈

달 착륙에 함께하며 시계 역사에 가장 인상적인 획을 그은 오메가의 스피드마스터. 달의 상징과도 같은 이 워치에 문페이즈를 장착한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가 높다. 블랙 컬러의 어벤추린 다이얼, 크로노그래프 핸즈, 올블랙 컬러의 박력 있는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매뉴얼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1866을 장착했다. 1천3백만원대.

문의 02-2143-7266

Dream 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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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세계를 매혹시키는 이탈리아 스타일, 밀라노에서 완성하는 영롱한 컬러로 가득한 파인 주얼리 하우스 포멜라또(Pomellato)의 환상적인 아름다움. 계속 읽기

Vintage R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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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플라워 스타일링 꽃밭(02-3785-3709)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유서 깊은 브랜드만이 재현할 수 있는 독특한 세팅 기법과 고귀하고 이색적인 원석이 만나 유니크한 무드의 주얼리가 탄생했다. 서랍장 깊은 곳에서 발견한 듯 빈티지한 매력적인 주얼리 컬렉션. 계속 읽기

태그호이어 아쿠아 레이서 300M 칼리버 16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43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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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호이어는 새로운 아쿠아 레이서 컬렉션 ‘아쿠아 레이서 300M 칼리버 16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43mm’를 소개한다. 남성적인 디자인의 이 제품은 300m 방수 기능, 단일 방향 회전 베젤을 갖춘 수상 스포츠 전문 워치다. 다이얼에는 깊은 수심에서도 정확한 시각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야광 마커 처리한 인덱스와 핸즈를 부착했고, 실버 다이얼을 새롭게 출시했다. 계속 읽기

까르띠에 파인 워치메이킹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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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는 1백68년의 오랜 세월 동안 세계 최고 수준의 시계와 보석을 선보이는 주얼리 메종 까르띠에의 파인 워치메이킹 컬렉션을 출시했다. 2015년 고급시계박람회 SIHH에서 발표한 신제품을 포함해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40여 점의 하이 컴플리케이션 시계를 9월 한 달 동안 일부 까르띠에 부티크에서 소개한다. 계속 읽기

Bond with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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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태그호이어의 시계가 모터 레이싱 서킷에 등장하며 스포츠와 손을 잡은 지 반세기가 넘었다. 그리고 지금, 태그호이어는 F1, 요트, 축구, 스키, 마라톤, 서핑, 농구, 골프, 익스트림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포츠 종목, 그리고 선수들과 인연을 맺으며 스포츠 워치 명가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계속 읽기

까르띠에 끌레 드 까르띠에

9월 02, 2015













까르띠에 끌레 드 까르띠에

까르띠에는 한층 더 웨어러블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핑크 골드&스틸 버전의 ‘끌레 드 까르띠에 컬렉션’을 선보인다.

케이스와 수평을 이루는 크라운은 열쇠의 머리를 연상시키며 끌레 뜨 까르띠에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디테일이다.

기존 컬렉션과 마찬가지로  31mm, 35mm, 40mm 등 3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9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문의 1566-7277

그라프 집시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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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프에서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루비, 사파이어의 배열이 완벽한 ‘집시 컬렉션’을 선보인다. 깔끔하고 아름다운 링 모양의 모티브가 인상적인 컬렉션으로, 우아함과 여성스러움을 배가해준다.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루비로 이루어진 이어링과 네크리스,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로 이루어진 이어링과 네크리스, 화이트 다이아몬드 이어링 등 5가지로 출시된다. 계속 읽기

태그호이어 포뮬러 1 크로노그래프 리미티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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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호이어는 맥라렌과의 파트너십 체결 30주년을 기념하며 ‘포뮬러 1 크로노그래프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맥라렌의 1985년 캠페인에서 영감을 받은 레드 컬러로 제작했으며, 분 트랙에는 30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30이, 베젤에는 ‘MacLaren’이 새겨져 있다. 특히 한데 어우러진 3개의 스몰 카운터가 오팔 블랙 다이얼과 대조를 이루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