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merican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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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올해 바젤월드에서 가장 큰 변화와 재미를 보여준 브랜드는 단연 ‘캘빈클라인 워치 앤 주얼리’다.작년까지만 해도 무채색으로 일관하던 부스 곳곳에 생동감 있는 컬러를 더하고, 직원 유니폼 역시 캘빈클라인의 데님 룩으로 바뀌었으니 이는 결코 작지 않은 변화다. 이는 작년부터 캘빈클라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은 라프 시몬스의 터치가 가미된 것으로, 올해 그의 첫 시계를 바젤월드에서 공개했다. 스위스 메이드의 전통을 따르면서 아메리칸 감성의 미니멀리즘으로 무장한, 라프 시몬스가 정의하는 아메리칸 드림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계속 읽기

School of jewelry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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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홍콩 현지 취재)

하이엔드 주얼리의 역사와 세공 노하우, 아름다운 비밀을 알 수 있는 특별한 교육과정이 오픈했다. 바로 반클리프 아펠에서 후원하는 레콜 주얼리 스쿨. 파리에 본교를 둔 이 주얼리 학교가 국제적인 도시인 홍콩에서 벌써 세 번째 교육과정을 열었다. 이 독보적인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스타일 조선일보>가 홍콩을 찾았다. 계속 읽기

It’s Show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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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믿을 수 없이 높은 가격을 자랑하는 하이엔드 워치의 물결 속에서도 자신의 자리를 찾아 목소리를 내는,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기능을 갖춘 워치 컬렉션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티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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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트루 링 다이아몬드 웨딩 링의 계보를 잇는 신제품을 소개한다. 미니멀하고 건축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반지 측면에 알파벳 T 형태의 디테일을 장식했다. 트루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플래티넘 밴드, 팬시 컷 옐로 다이아몬드를 더한 골드 밴드 두 가지 모델로 출시한다. 문의 02-547-9488 계속 읽기

This is Your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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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1백 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바젤 페어가 처음 열렸을 때 1번 부스에는 스위스를 대표하는 시계 브랜드 티쏘가 있었다. 시계 역사의 산증인인 티쏘는 바젤월드 개최 1백 주년을 맞은 올해, 이 역사적인 현장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오랜 역사가 투영된 합리적인 가격대의 신제품을 선보여 저력을 과시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