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rtisans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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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오직 최고급 시계 브랜드만이 참여할 수 있는 가장 정제된 시계 박람회 SIHH. 매년 1월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이 특별한 박람회에서 기술력은 물론 예술성까지 아낌없이 보여준 파르미지아니 플러리에 (PARMIGIANI FLEURIER)가 이야기하는 탁월한 시계 예술의 세계. 계속 읽기

Timeless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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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처음 들어보는 이름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는 시계 브랜드도 많지만, 태그호이어(TAG Heuer)는 국내에서 확실한 인지도를 쌓아온 품격 있는 워치 브랜드다. 최고급 제품만 만들어내는 기계식 시계업계에서 럭셔리함과 대중성을 함께 누린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태그호이어는 두 분야에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스포티한 디자인의 남성 워치부터 클래식하고 대중적인 디자인의 여성 컬렉션까지 태그호이어의 매력적인 시계, 그중에서도 올해 새롭게 선보인 뉴 까레라 레이디 컬렉션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Engagement 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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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섬세하고 완벽한 커팅은 오랜 역사를 지닌 세계적인 이름 아래 완성된다. 최고의 다이아몬드를 향한 순수한 열정이 담긴 블루 박스의 설렘, 티파니가 선보이는 가장 클래식한 웨딩 링 컬렉션. 계속 읽기

Brillian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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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작은 반짝임이 전하는 섬세한 속삭임, 손목을 감싸는 무브먼트의 두근거림이 완성하는 시간의 예술. 계속 읽기

Behind The Cam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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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LA 현지 취재)

해밀턴이 올해 8회를 맞은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즈에 초청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매우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을 예감했다. 지금 가장 트렌디한 도시로 손꼽히는 LA에서 만난 할리우드의 별들과 화려한 스토리를 지닌 해밀턴, 그리고 영화인들이 어우러진 멋진 시상식 현장 속으로. 계속 읽기

Exclusive Specia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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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세계 어떤 패션 스토어와 견주어도 좋을 쇼핑 공간과 감각적인 셀렉션을 선보이는 모던 럭셔리 스페셜티 스토어, 분더샵 청담. 이곳에 국내 단독 입점한 3개의 익스클루시브 브랜드가 당신의 세련된 취향을 만족시킨다. 모나코 왕가의 공식 보석상 레포시(Repossi),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클래식한 유럽 하이 주얼리 브랜드 부첼라티(Buccellati)를 비롯해 1백60년 전통의 프랑스 핸드백 브랜드 모아나(Moynat)가 기억해야 할 이름들이다. 계속 읽기

Match-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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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다이얼이 시계의 얼굴이라면 스트랩은 스타일이다. 상황과 취향에 따라 어떤 스트랩을 매치하느냐는 상상 이상으로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시계의 얼굴에 다양성을 부여하는 스트랩 매치 플레이. 계속 읽기

Watches&Wonder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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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홍콩 현지 취재)

하이엔드 워치만을 선보이는 ‘워치스 앤드 원더스’의 컬렉션은 파인 워치메이킹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특별한 장이다. 예술적인 영감을 담은 아트피스부터 오랜 장인 정신과 역사로 완성한 놀라운 기술력의 워치,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의 주류로 떠오른 여성 컬렉션까지 워치스 앤드 원더스에서 선보인 가장 인상적인 워치를 소개하는 두번째 ‘워치스 앤드 원더스’ 리포트 . 계속 읽기

The Value of Ra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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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자연의 신비를 잉태한 결정체’라고 불리는 보석 중에서도‘끝판왕’으로 통하는 다이아몬드. 영국의 그라프(Graff)는 ‘다이아몬드의 왕’이라 불리는 로렌스 그라프가 설립한 브랜드로, 희소한 원석과 최고의 보석 세공 장인들의 솜씨가 빚어낸 명작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서울 신라 호텔에 들어선 이래 그라프 살롱은 하이 주얼리 애호가들에게 엄청난 주목과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데, 최근에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고혹적인 보석과 시계 컬렉션을 공개한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했다. 런던에서 날아온 작품들은 단지 희소하다는 이유만으로 빛난다고 하기엔 절정의 아름다움도 품고 있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