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men of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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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이예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2백70여 년이라는 역사상 가장 오래된 워치메이커로 명성을 공고히 다져온 브랜드 블랑팡. ‘The Women of Grace’라는 테마 아래 여성 워치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이 세계 최초로 서울에서 진행됐다. 긴 역사를 대변하는 헤리티지 컬렉션부터 가장 진보된 기술력을 담은 뉴 컬렉션까지. 계속 읽기

My Sweetes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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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혜미 | photographed by lee yong in

늘 기대와 예상을 뛰어넘는 거침없는 행보로 놀라움을 선사하는 하이엔드 워치메이커 리차드 밀이 정의하는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시간’은 어떤 모습일까?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시계, 봉봉(Bonbon) 컬렉션을 만나보자. 계속 읽기

Daring Ac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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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더욱 과감해졌다. 게다가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하다. 눈길을 사로잡는 강렬함으로 하이 주얼리 못지않은 광채와 오라를 발산하는 패션 브랜드의 매혹적인 커스텀 주얼리. 계속 읽기

Tim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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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몽블랑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기품이 느껴지는 우아함이다. 유려하게 미끄러져 내려가는 펜촉의 움직임, 스위스 쥐라 산맥의 기상을 담은 클래식한 워치까지. 지난 5월 개최한 몽블랑의 <SIHH Comes to You>에서 만난 아름다운 몽블랑의 히스토리. 계속 읽기

A Revolutionary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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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보수적인 기계식 워치 시장에서 굳이 변화를 추구할 필요가 있을까? 게다가 만일 이미 주도권을 쥐고 있는 메이저 브랜드라면 현상을 유지하는 편이 투자금을 낭비하지 않는 가장 쉬운 방법일 것이다. 하지만 변화와 혁신, 그리고 발전을 원하는 오메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키를 잡았다. 완전히 새로운 워치메이킹 기술을 품은 단아한 클래식 워치를 선보이기로 한 것이다. 바로 오메가의 클래식 라인인 드 빌(De Ville) 컬렉션과 급진적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혁신적인 놀라움을 담은 코-액시얼 무브먼트에 대한 이야기다. 계속 읽기

The Most Fabulous Jew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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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아름답고 값진 원석만 다루어온 영국의 명망 높은 하이 주얼리 브랜드 그라프(Graff). 그라프의 드라마틱한 서울 데뷔를 통해, 드디어 한국에도 진정한 하이 주얼리의 스토리가 시작되었다. 계속 읽기

Time Archit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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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뉴욕 현지 취재)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의 디자인 모티브를 담은 시계는 어떤 모습일까.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가 언제나처럼 유서 깊은 건축물과의 새로운 컬래버레이션을 알렸다.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건축학적 디자인 요소를 한정판 시계에 담으며 브랜드 가치를 더욱 드높이게 된 것. 지난 10월 27일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개최된 미도의 갈라 쇼 현장을 직접 취재했다. 계속 읽기

Timeless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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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세월이 흘러도 본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것은 오직 주얼리뿐이다. 자연이 준 특별한 선물인 진주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해 균형미가 느껴지는 섬세한 세공으로 완성한 타사키의 주얼리 컬렉션. 계속 읽기

Beyond Tra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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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전 세계 시계 시장에서 매년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위상을 자랑하는 론진. 우아함, 역사, 품질로 이어온 1백86년의 전통을 지닌 론진은 시계 역사의 산증인으로 대변되며 매년 전통과 혁신이 조화를 이루는 타임피스를 선보인다. 올해 역시 모두를 놀라게 한 컬렉션으로 시계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