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Ch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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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스위스 워치 브랜드 ‘태그호이어(Tag Heuer)’와 축구 선수 손흥민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각자의 분야에서 최초, 최고의 자리를 거머쥐었다는 것. ‘혁신’, ‘최초’라는 수식어가 늘 함께하는 태그호이어가 대한민국 축구의 희망이자 세계적인 축구 유망주인 손흥민과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계속 읽기

All about 2017 SI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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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국가정책 변동이 잦은 중국 시장의 영향으로 하이엔드 워치 시장이 다소 주춤한 것은 사실이지만, 오랜 역사를 지닌 스위스 시계 산업은 유럽, 중동, 동아시아 등 전통적으로 로열티가 높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언제나처럼 잠시도 멈추지 않고 꾸준한 노력을 더하고 있다. 노벨상을 받은 연구진과 협업해 최신 과학기술을 시계에 도입하는 것은 물론, 우주의 움직임 그대로를 한 치의 오차 없이 손목 위에 표현한, 시계 기술의 한계를 넘어서는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까지, 시계 본연의 가치를 보여주는 자리로 돌아간 2017 스위스 고급시계박람회(SIHH, The Salon International de La Haute Horlogerie) 현장을 제네바 현지에서 취재했다. 계속 읽기

Simple int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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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브랜드의 DNA를 고스란히 담아 하나의 아이템만으로도 고유의 가치와 존재감을 드러내는 시그너처 주얼리 컬렉션. 럭셔리 주얼리 하우스에 입문하고자 한다면 이 페이지에 주목할 것. 계속 읽기

Dream St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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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파리 현지 취재)

부쉐론은 1백50년 이상의 세월 동안 황홀하게 빛나는 보석의 세계를 창조하고 전 세계에 그 마법과 같은 이름을 각인시켰다. 프레데릭 부쉐론이 1858년 창립한 부쉐론 하우스는 앤티크 비엔날레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유서 깊은 주얼리 브랜드다. 정통성 있는 손목 시계를 선보일 뿐 아니라 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보석에 접목한 창의적인 예술가인 부쉐론 하우스. 올해 앤티크 비엔날레를 위해 준비한 드라마틱한 하이 주얼리를 방돔에 위치한 부쉐론 공방에서 직접 만날 수 있었다. 계속 읽기

Chantilly Arts & Eleg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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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샹티 현지 취재)

샴페인과 함께하는 풀밭 위의 점심, 우아한 능선에 펼쳐진 잔디 위의 클래식한 빈티지 카, 아름다운 모자 아래 이어지는 여인들의 산뜻한 웃음. 세계적인 워치 브랜드 리차드 밀이 후원한 아트 앤드 엘레강스 이벤트가 열린 프랑스 샹티에서 에서 보낸 우아한 나날. 계속 읽기

Born to be Leg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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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반클리프 아펠은 프랑스 보석 가문 자제들의 낭만적인 러브 스토리가 결혼으로 이어지면서 탄생한 브랜드로 유명하다. 그런데 ‘사랑의 전설을 예술로 승화했다’는 찬사가 아깝지 않은 작품성에 한결 더 주목해야 할 브랜드가 아닐까 싶다. 소재의 창의성과 극강의 장인 정신으로 빚어낸 완성도가 예술 작품을 방불케 하기 때문. 지난 2월 초 서울 신라 호텔에서 열린 ‘볼 드 레전드’ 행사는 그 진면목을 여실히 드러낸 자리였다. 20세기 유럽의 전설적인 무도회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동명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어째서 파리지엔은 물론이고 뉴요커들이 이 브랜드를 그토록 사랑하는지 공감케 하는 환상적인 예술혼을 품고 있었다. 계속 읽기

Artistic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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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시계는 얼굴로 모든 것을 말한다. 다이얼 위에 펼쳐진 상상의 나래에 마음을 빼앗긴다. 자연의 신비로움을 담은 머더오브펄과 고귀한 다이아몬드, 화려한 장인들의 세공이 어우러져 시계라는 기계를 예술로 승화했다. 아티스틱한 터치가 가득 담긴 화려한 페이스의 주얼리 워치 컬렉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