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 로고-고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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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가 F/W 시즌을 맞아 선명한 컬러의 ‘로고-고 백(LOGO-GO Bag)’을 새롭게 선보인다. 하우스를 상징하는 ‘V’ 로고 스티치가 특징으로, 1980년대 아카이브를 재해석한 아이템이다. 라벨 또한 하우스의 헤리티지를 나타내는 특별한 에디션으로 제작되었다. 카프 레더 소재에 숄더 또는 크로스로 연출이 가능한 미니 사이즈로 활용도가 높으며, 자석 디테일로 마감한 오픈형 포켓 수납 공간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팝아트에서 영감을 받은 레드, 핑크, 그린 등 총 3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문의 02-2015-4622 계속 읽기

Prestige B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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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결혼과 같은 특별한 의식에는 반지뿐만 아니라 그날을 두고두고 기억하게 해줄 뭔가가 필요하다. 여자에겐 가방이 그 역할을 한다. 세월이 지나도 가치를 더해줄 럭셔리 브랜드의 추천 웨딩 백. 계속 읽기

Runway B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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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1970년대 패션 아이콘 비앙카 재거가 웨딩드레스로 선택한 입생로랑의 팬츠 수트,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의 결혼식을 빛낸 발렌티노의 미니드레스는 반세기가 다되어가는 지금까지 패션학도는 물론 패션계에서 두고두고 회자되는 웨딩 룩. 최근에는 케이트 미들턴의 세라 버튼표 웨딩드레스와(이때부터 우리나라 신부들은 어깨를 감싸는 웨딩드레스를 선호하기 시작!), 릴리 앨런, 키라 나이틀리, 포피 델레바인까지 이어지는 칼 라거펠트표 웨딩드레스는 하이 패션에 목매는 멋쟁이 여자들의 웨딩드레스 로망을 뭉게뭉게 피어오르게 했다. 그리고 2014 S/S 시즌 런웨이에서는 그대로 면사포만 쓰면 웨딩드레스로 입기에 충분한 룩이 도회적인 자태를 뽐내며 곳곳에 등장했다. 먼저 꽃잎 모양을 아플리케 장식한 랄프 로렌의 화이트 롱 드레스와 블루마린의 깃털 장식 튜브톱 드레스는 걸을 때마다 풍성한 실루엣을 연출하며 웨딩 컬렉션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모스키노로 넘어가면 피로연을 위한 드레스가 줄을 잇는다. 미니멀한 슬리브리스 톱과 볼륨감 있는 티어드 스커트를 결합한 살구색 미니드레스, 아일릿과 자수로 뒤덮인 레이스 소재의 화이트 드레스 등등. 특히 네크라인, 소매, 밑단에 개더를 잡아 망사를 이어 붙인 화이트 드레스에는 티아라까지 매치해 그대로 식장으로 직행해도 좋을 정도. 얇은 오간자에 군데군데 프린지를 장식한 캘빈 클라인 컬렉션, 허리부터 풍성한 리본이 드리운 튜브 톱 드레스를 선보인 디스퀘어드2, 코르셋으로 조인 허리와 둥근 볼륨의 실루엣을 강조한 샤넬 오트 쿠튀르 컬렉션의 화이트 드레스 역시 신부의 낭만을 미니멀하게 표현해냈다. 실용성과 판타지를 더한 하이 패션의 드레스 룩을 보고 나만의 웨딩드레스를 꿈꿔보는 건 어떨는지. 계속 읽기

Handy C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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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심플한 룩도 금세 드레스업(dress-up) 시키는 보석같이 아름다운 주얼 클러치의 위력. 계속 읽기

스와로브스키 스파클링 네일 디자인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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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 스파클링 네일 디자인 박스 스와로브스키가 ‘크리에이트 유어 스타일 네일 디자인 박스 컬렉션’을 선보인다. 일본 유명 네일 아티스트 마나미 후지(Manami Fujii)가 디자인한 네일 테마는 ‘클래식, 로맨틱, 프로그레시브, 글래머, 퓨어, 브라이덜’이라는 6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6개의 박스에 키트의 형태로 제공된다.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홍콩, 대만에서 네일 숍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문의 02-931-4109 계속 읽기

버버리 블룸즈버리 스몰 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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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블룸즈버리 스몰 레더 토트 백 버버리가 2014 F/W 컬렉션에서 첫 선을 보인 블룸즈버리 컬렉션의 스몰 사이즈를 선보인다. 탈착 가능한 가죽 어깨끈을 장착했으며, 베이식한 누드, 블루 등 총 3가지 컬러로 출시한다. 송아지가죽으로 이루어져 부드럽고 유연한 촉감을 느낄 수 있다. 문의 02-3485-6583 계속 읽기

Lacy Fant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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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 메이크업 Roman Gasser, Giovanni Iovine(MAC Cosmetic, L’Oreal Professionnel) | 스타일리스트 Silvia Meneguzzo | photographed by toni thorimbert

은은하고 화사한 레이스의 유혹이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하다. 사랑스러움과 팜 파탈의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주는 2014 F/W 웨딩드레스 컬렉션. 계속 읽기

톰 브라운 웨딩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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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브라운 웨딩 프로모션 톰 브라운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예복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턱시도 수트를 대여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본인의 청첩장을 지참하고 톰 브라운에서 3백만원 이상 구매 시 톰 브라운의 시그너처 턱시도 수트를 대여하는 서비스다. 톰 브라운 시그너처 피팅은 롤칼라의 스리 버튼 수트, 사이드 벤트 수트로 전체적으로 몸에 피팅되고 짧은 길이감이 특징이나, 팬츠의 경우 본인의 취향에 맞게 수선 가능하다.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이스트에서만 진행한다. 문의 02-6905-3505 계속 읽기

프라다 2014 F/W 맨즈 광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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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2014 F/W 맨즈 광고 캠페인 프라다의 2014 F/W 남성 컬렉션 광고 캠페인은 제임스 맥어보이의 흑백 이미지로 완성되었다. 콘크리트 계단, 돌길, 그리고 회색빛 파도가 휩쓸고 간 돌투성이 해변을 배경으로 다양한 역할을 연기한 맥어보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밀리터리 밴드의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은 슬림하고 매끈한 실루엣, 겨울 코트, 실용적인 재킷과 셔츠로 개성과 스타일 양쪽의 균형을 충족시킨다. 비하인드 신은 prada.com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3218-5331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