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아나 필리피 캐시미어 니트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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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아나 필리피는 최고급 소재와 편안한 디자인으로 기품 있는 스타일의 ‘캐시미어 니트 코트’를 선보인다. 고급스러운 캐시미어와 폭스 퍼를 사용해 부드러운 소재감과 보온성을 갖춘 실용적인 아이템이며, 따뜻한 브라운 컬러 그러데이션으로 위트를 더했다. 문의 02-6960-0831 계속 읽기

The Evolution of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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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브랜드를 상징하는 아이코닉한 모델들이 기존 클래식의 엄격함을 벗어던지고 한층 자유분방한 모습을 선보인다. 빛의 노출에 따라 렌즈 색상이 변하는, 고도의 렌즈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모델부터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의 아이웨어까지, ‘클래식의 진화’를 콘셉트로 한 레이밴(Rayban)의 2017 F/W 키 컬렉션을 만나보자. 계속 읽기

살바토레 페라가모 페라가모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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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토레 페라가모는 어린이를 위한 신발과 액세서리로 구성한 캡슐 컬렉션 ‘페라가모 미니’를 소개한다. 어린이 패션 신제품을 전시하는 국제 박람회 피티 빔보(Pitti Bimbo)에서 첫선을 보인 특별한 캡슐 컬렉션으로, 3~8세 남녀 어린이를 위해 디자인했다. 페라가모의 대표 장식인 그로그랭 리본이 돋보이는 바리나 플랫 슈즈는 물론, 더블 간치오, 모카신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문의 02-3430-7854 계속 읽기

Uptown Eleg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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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헤어 이혜영| 메이크업 최시노 | 모델 김하늘 | 세트 스타일리스트 박주영 | photographed by kim young jun

심플하고 우아한 마이클코어스의 여성미를 한껏 드러내는 컬렉션과 오랜 시간 동안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배우 김하늘이 만났다. 실용적이면서도 매력적인, 눈을 사로잡는 마이클코어스의 뉴 컬렉션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에르메스 오뜨 비쥬테리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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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는 ‘시간’을 테마로 전개한 새로운 오뜨 비쥬테리 컬렉션 ‘컨티넘 컬렉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네 번째로 소개하는 새로운 오뜨 비쥬테리 컬렉션인 컨티넘 컬렉션은 에르메스의 주얼리 디렉터 피에르 아르디가 디자인한 것으로, 뛰어난 세공 기술과 에르메스 특유의 정제된 우아함을 느낄 수 있다. 진주를 더한 옹브르 에 뤼미에르, 해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아뜰라쥬 셀레스트, 그리고 4가지 원석으로 섬세하게 채운 푸 뒤 씨엘 등 3가지 오뜨 비쥬테리 세트로 구성된다. 문의 02-544-7722 계속 읽기

막스마라 더 큐브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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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마라는 가볍고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는 아우터웨어 컬렉션 ‘더 큐브 컬렉션(The Cube Collection)’을 제안한다. 2008년 첫선을 보인 이 캡슐 컬렉션은 실용성과 미적 요소가 완벽한 밸런스를 이룬 아우터를 선보인 것으로, 막스마라의 아이코닉한 라인으로 떠올랐다. 2016 A/W 시즌 큐브 컬렉션은 최상급 시베리안 거위 솜털을 사용해 무게가 가벼우며, 보디라인을 살려주는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프렌치 블랙, 스페셜 블루, 캐멀 & 블루, 라이트 에크루 등 총 4가지 메인 컬러로 출시한다. 문의 02-3467-8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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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스몰 체크 엠보싱 오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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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에서 이번 시즌 새롭게 거듭난 오차드 백을 선보인다. 체크 패턴을 엠보싱한 독특한 질감의 그레인 가죽 소재로 볼륨감을 살렸으며, 빈티지 여행 가방을 연상시키는 구조적인 형태의 볼링 백 디자인이 특징이다. 장인 정신이 깃든 핸들과 금속 하드웨어가 돋보이며, 탈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과 볼드한 지퍼, 가죽 가방 태그로 완성도를 높였다. 문의 02-3485-6583 계속 읽기

프라다 365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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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는 5가지 서로 다른 콘셉트로 진행한 광고 캠페인 ‘365’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프라다가 첫선을 보인 새로운 방식의 캠페인으로, 패션 광고의 다양한 측면을 이야기하는 동시에 컬렉션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보여준다.
‘Pathways’, ‘Frontiers’, ‘Stations’, ‘Exits’, ‘Terrains’ 등 5개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각각의 무드를 담았으며, 포토그래퍼 윌리 반데페르와 프라다의 협업을 통해 제작과 편집이 이루어졌다. 계속 읽기

Touch of a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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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도쿄 현지 취재)

1백 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이탈리아의 유서 깊은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도쿄에서 실험적인 발걸음을 내딛었다. 패션계에 거대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테파노 필라티가 일본의 패브릭으로 일본 장인들과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 것. 동서양을 넘나들며 장인 정신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법을 제안한 컬렉션을 도쿄의 에르메네질도 제냐 긴자 글로벌 스토어에서 직접 확인했다. 계속 읽기